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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는 제249회 정례회를 11일부터 12월 22일까지 4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고, 2016년도 부산시와 교육청의 예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날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6년도 예산안 및 2015년도 추경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장과 교육감의 시정연설과 김병환 의원 등 모두 7명의 의원이 시와 교육청의 주요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병환(해양교통) 의원은 '장기 미준공 도시계획시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란 주제로 그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해소대책이 집중적으로 조명을 받아온 반면, 도시계획시설 사업의 착공은 하였으나 장기간 완공하지 못한 채 지지부진한 사업의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을 촉구했다.
정명희(복지환경) 의원은 '불꽃축제 유료화 이대로 좋은가?'라는 제목으로 부산불꽃축제 유료화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점검하고, 부산대표축제이자 진정한 시민의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강무길(도시안전) 의원은 해운대구 반여4동 등의 조속한 행정구역 경계 조정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행정구역 경계 조정은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등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하루빨리 이루어져, 생활권과 행정구역을일치시켜 주어야만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해소될 것"이라며 "해운대구 반여4동 소재 대우금사아파트는 총 466세대로써 102동, 103동, 104동, 105동 336세대는 행정구역 상 해운대구 반여4동이고, 101동과 106동 130세대는 금정구 금사동에 편입되어 있어서, 입주민들간의 위화감 조성을 비롯하여 재활용 수거일이나 수거방법, 비용의 차이, 행정의 이원화로 인한 낭비 등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구역 경계 조정은 조속히 해결해야할 지역의 숙원 사업"이라며 조속한 행정구역 경계 조정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다음달 15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 2016년도 예산안 심의와 2015년도 추경예산안을 심의 할 예정이며, 12월 22일 오전 10시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과 일반안건 심의 등을 끝으로 폐회하게 된다.
이번 정례회 의사일정은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부산시 산하 각 본부․실 ․국 및 투자기관 등에 대하여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6일부터 12월 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부산시와 교육청의 2016년도 예산안과 2015년도 추경예산안 예비심사를 거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12.8~12.14)를 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서 심의 예정인 24건의 안건을 위원회별로 보면 예산안 관련 예산결산특별위 6건과 조례안(12) 및 동의안(4), 의견청취안(2) 등으로 기획재경위 3건, 경제문화위 1건, 복지환경위 6건, 해양교통위 1건, 도시안전위 3건, 교육위 3건, 기타 1건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통하여 확정된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