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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가 아이들 교육 때문에 지역을 떠나는 부안이 아닌, 돌아오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기 위해 도입한 후원 회원 가입이 낙엽처럼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
이 제도는 부담 없이 1만원 이상의 약정 금액을 매월 이체하는 형식으로 장학금 기탁 행렬에 동참할 수 있는 만큼, 파급 효과 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부안군 관내 초‧중등 교장단협의회(회장 박동석 변산초 교장) 회원 40명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사장 김종규 부안군수) 후원 회원에 가입해 지역인재 육성에 동참했다.
초‧중등 교장단협의회는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의 설립목적과 취지에 동참하고 장학사업에 교육계가 솔선수범으로 참여하기 위해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기를 희망하며 일정액을 후원하게 됐다"고 가입 배경을 설명했다.
박 교장은 "내 자식에게 잘하는 건 누구나 하는 일"이라며 "지역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나눔을 실천한다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어려운 가정환경 등으로 꿈을 키우지 못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교장은 "금전적 어려움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뜻 깊게 써 주길 바란다"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사회적 분위기로 흘러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초‧중등 교장단협의회에 이어 내년에는 지역 일선 학교 교사들까지 장학재단 후원 회원 가입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장학금 기탁 희망 릴레이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인 김종규 부안군수는 "군민들의 작은 정성이야 말로 교육이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큰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것은 물론 장학금까지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민선 6기 들어 나누미근농장학재단 1인 1구좌(1만원)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동참을 희망하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부안군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누구나 후원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