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여수시민협은 17일 올해 여수지역 10대사건 선정 시민투표 결과 '초등학생 반대 피켓시위 등 사립외고 설립추진 논란'이 120표를 얻어 1위(19.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여수시민협은 1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여수시민 189명을 대상으로 직접투표를 실시해 온라인 투표 114명 등 총 303명이 투표해 발표했다.
이어 2위는 향일암 거북머리 군 생활관 신축논란으로 여수지역 최초로 지역언론공동 취재단이 구성돼 지역 언론의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졌으며 군은 현 생활관 위치에 증·개축하는 것으로 주민은 규모에 대해 양보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또 3위는 1급 발암물질 대기 배출량 전국 1위로 여수산단이 발암물질 대기 배출을 지속적으로 줄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공무원 비위사건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4위를 기록해 여수시의 대책은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5위는 밤바다, 박람회장, 섬 인기로 해양관광객 급증으로 긍정정인 일이 최초로 5위 안에 들어 앞으로 10대 사건 모두가 좋은 일로 순위 안에 들기를 희망했다.
6위는 웅천지구 부영아파트, 비싼 공공임대기격 논란으로 최근 부영은 통영시에 대규모 투자의향을 밝혀 논란이 되어 지역사회 공헌이 부족했다는 평이다.
또 7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대 사건에 선정된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승인 논란은 최근 주차장엘리베이터 이용료를 받아 공분을 산데다 청소년들을 고용해 근로기준법을 위반해 기소되기도 했다.
이어 8위는 여수-제주 간 여객선 취항은 관광 여수의 이미지를 높였다는 평가다.
9위는 고교무상급식 추진 시민운동 본격화로 여수시가 예산17억을 세워 2016년부터 시행되고, 전라남도와 교육청을 상대로 시행을 촉구한 내용이다.
끝으로 10위는 여수세계박람회 폐막 3년, 사후활용 안간힘으로, 지지부진한 사후활용에 대해 국회의원들의 역할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여수시민협 관계자는 "매년 12월 시민들을 대상으로 10대 사건 선정 시민투표를 실시해 한 해의 주요쟁점과 관심사를 되돌아보고 지역사회 문제를 개선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