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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등 시청 공무원, 해수담수화 수돗물 먼저 마신다

새해 4일부터 '해수담수화 수돗물 병입수' 공급 상시 음용 추진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12/31 [22:20]
▲시청과 시의회 공무원들에게 상시 공급될  '기장해수담수화 병입 수돗물'    © 배종태 기자


부산시는 방사능 오염 논란으로 공급이 중단된 '기장해수담수화 수돗물'을 새해 4일부터 시장실을 비롯한 시청, 시의회, 상수도사업본부 등에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해수담수화 수돗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내년 1월 4일 오전 10시 시청 1층 자원순환그린관앞에서 ‘해수담수화 병입 수돗물’ 배부를 시작, 시 청사내 통행이 많은 곳에 시음회장을 준비하여 일반 시민들이 직접 마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수담수화 병입 수돗물'은 '기장해수담수화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2016년 1월부터는 시와 시의회 공무원들에게 우선적으로 병입수를 공급, 상시 음용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장을 포함한 공무원들이 먼저 해수담수화 수돗물을 마심으로써 안전하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기장해수담수화 수돗물'에 대해 2014년 12월부터 1년간 5개 전문기관에서 104회에 걸쳐 방사성 물질과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여부에 대한 검사 결과 한 차례도 방사능이 검출된 사례가 없었으며, 먹는물 수질에도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왔다고 주장해 왔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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