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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렛으로 위장된 마리화나 (부산경찰청) ⓒ 배종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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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대마초)를 초코렛으로 위장 밀반입해 판매한 일당이 검거됐다.
부산시경찰청 형사과 마약수사대는 대마초를 국내로 밀반입하여 시내 클럽 등에서 소량단위로 판매하는 판매 알선 피의자와 밀반입 및 흡연사범 일당을 검거해 박모(25 무직)씨를 구속하고 정모(25 대학생)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 했다.
피의자 박씨는 지난해 12월 경 미국 뉴욕에 체류하던 중 멕시코인에게 대마초 약 20g을 200불에 구입해, 낱개로 포장된 유명 초코렛을 반으로 나누어 대마초 1g을 비닐 랩으로 포장했다.
박씨는 이 랩을 초코렛 안에 넣은 후 다시 초코렛를 녹여 덧입히고, 은박지로 포장해 초코렛 상자(초코렛 20개)에 담아 선물로 위장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말 뉴욕 JFK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공항을 경유, 올해 1일 부산 김해공항으로 입국하는 JAL기 기내 수화물로 위장하여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박씨는 이전에 클럽에서 알게 된 정모(21 클럽DJ)씨 등에게 접근해, 대마초 1g씩 포장된 초코렛 1개당 10만원을 받고 총 10개를 판매했다. 이들은 구입한 대마초를 상습 흡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판매사범과 접촉한 클럽 출입자 및 유흥업소 종업원을 상대로 계속 수사를 확대하고 여죄를 조사 중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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