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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면 귀농귀촌協, 봉사와 나눔 앞장

자체 마을복지 꽃망울 터트려 주민화합 도모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6/03/07 [09:47]

 

▲  고창군 부안면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이 "나누면 행복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묵묵히 실천하며 마을복지 꽃망울을 터트리는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 부안면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이 "나누면 행복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묵묵히 실천하며 마을복지 꽃망울을 터트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귀농귀촌협의회 이국신 회장을 비롯 회원들은 흙벽 등 노후가 심한 독거노인 6세대의 주택을 찾아, 집 안팎의 쓰레기를 치우고 대청소를 실시하는 구슬땀을 흘리며 틈새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이들의 봉사활동은 무릇 사소해 보일지 몰라도 독거 어르신들이 실제 생활에서 불편을 느낀 흙벽의 뚫린 구멍 막기를 시작으로 흙벽 시멘트 작업 등 이웃들의 편안한 생활환경 마련에 적극 나서 따뜻한 마을 공동체 형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호평이 지배적이다.

 

부안면 귀농귀촌협의회 이국신 회장은 "홀로 된 어르신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보람을 느끼고 있다""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 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과의 소통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회장은 특히 "귀농귀촌인들이 지역민과 자주 만나고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야 상호 이해관계가 형성돼 지역발전으로 이어지지 않겠느냐""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던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힘이 난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박병도 부안면장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한 부분을 꼼꼼하게 살피는 단체들의 재능기부가 마을 복지를 실현하는 기반이 되고 지역 화합에 좋은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고 극찬한 뒤 "면 행정 역시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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