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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원 관광분야 상생발전 MOU 체결...남해안 관광 새지평 열어

부산-창원 관광코스 개발, 도시관광 인프라 조성, 관광객 유치 마케팅 등 상호 협력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3/08 [17:32]
▲ 부산-창원시 관광분야 업무협약 체결식     © 배종태 기자


부산시와 창원시는 양 도시간 관광 활성화 및 관광인프라 조성 등을 위해 8일 오후 5시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남해안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될 전망이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안상수 창원시장은 외국인 관광객을 부산과 창원 등 동남권으로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양 도시의 관광명소를 연계한 상품 개발과 교통·관광시설 등 도시 인프라 조성, 관광객 유치 마케팅 등으로 상생발전하는 관광도시 구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상호 협력하는 MOU의 주요 내용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양 도시 연계 관광코스 개발 △대규모 교통·관광시설 등 도시관광 인프라 조성 △부산·창원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화형 관광상품 개발 △상호 협력을 통한 생태·산업·온천관광 공동 육성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전개 △양 도시 대표 축제 및 행사의 상호 홍보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각 도시가 잘 발전하려면 인접 도시들과 협력해 각 도시들의 장점, 경쟁력 있는 분야를 함께 발전 시켜 나가면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행정구역별로 경쟁하고 갈등하기보다는 서로 협력해 양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 시켜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관광분야에서 연계해 상품개발과 마켓팅을 공동으로 해나간다면 양 도시간 개발이 효과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안상수 시장은 "취임 후 창원의 도약을 위해서는 관광산업 활성화와 첨단산업 육성, 광역시 승격만이 살길이라고 진단하고 시정을 총 집중하고 있다"며 "진해 군항제, 가고파 국화축제, 세계적 생태 관광지 주남저수지 등과 부산의 유채꽃 축제, 불꽃축제 등 다양한 축제들과 연계 코스 개발 및 공동 마켓팅을 펼친다면 수도권과 제주도에 집중돼 있는 외국인 관광객을 동남권 해양벨트로 유치하는데 큰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협약을 계기로 거제와 창녕, 여수와 순천 등을 연게 부산에서 출발 창원,고성, 통영, 거제, 순천 , 여수를 잇는 남해안 관광벨트를 구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MOU 체결로 양 도시간 유명축제 관광상품 개발과 해운대, 태종대, 주남저수지 등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코스 발굴은 양 도시의 관광산업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석 부산시 문화관광국장은 “철도, 항만, 공항 등 외래 관광객의 접근이 용이한 부산시와 통영, 거제 등 남해안 관광지를 잇는 창원시가 협력함으로써 부산을 포함한 남해안 관광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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