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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오피스텔 임차...휴대폰 어플로 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성매매 여성 및 알선 조직, 대게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으로 확인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3/09 [09:57]
▲ 성매매를 위해 주택가 밀집지역에 임차한 오피스텔(금정경찰서)     © 배종태 기자

주택가 등 생활 밀집 지역에 고급 오피스텔을 임차하여 휴대폰 채팅 어플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검거됐다.이들은 대게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으로 확인됐다.
 
부산금정경찰서는 생활밀집 주택가에 어플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김모씨(남,29), 장모씨(남,29), 이모씨(남,24)와 성매매 여성 강모씨(여,22), 김모씨(여,20), 이모씨(여,29) 등과 성을 매수한 임모씨(남,30)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00알바’라는 유흥업소 아르바이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성매매 여성을 모집한 뒤, 1명당 10만원, 추가옵션으로 1-2만원을 더 주는 조건으로 고용 하고, 성매수남으로부터 15-17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들은 성매매 여성을 오피스텔에 대기시키고, 휴대폰 채팅 어플인 K톡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남성에게 대화를 걸어 “오빠 저 심심해요. 지금 만날 수 있어요?”라는 광고를 올린 후 오피스텔 앞에서 손님을 만나 인증 확인을 위해 핸드폰, 신분증 등을 확인했다. 또 잠금장치가 되어 있는 오피스텔 출입구에서 손님 여부를 재차 확인 후 안내를 하는 방법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단속된 성매매 여성 중에는 하루 수익금이 100만원이 넘고, 하루 손님이 10명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업주 및 성매매 알선 동업자와 추가 성매매 여성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 중이며, 이들의 부당이득금을 환수 조치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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