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보트쇼 개막식이 정경진 부산시행정부시장, 해수부 연영진 해양정책실장 등이 참여해 진행되고 있다 @배종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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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국제보트쇼가 국내외 146개사 참가, 1,052부스에서 150여대의 호화 요트와 최첨단 보트 등이 전시된 가운데 '해양레저 수도 부산, 푸른 보트의 바다가 활짝 열린다'를 주제로 10일 오전 개막해 오는13일까지 해운대 벡스코(BEXCO)와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부산국제보트쇼는 KIMA(한국해양레저위크) 2016과 연계하여 개최되고, 전년대비 참가업체가 40여개사가 늘어난 146개사가 다양한 품목을 전시해 선을 보였다.
국내 유일의 위그선 제조업체인 아론비행선박은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수출용 8인승 다목적 신규모델 수상비행선을 전시, 제주도 우도를 비행하며 실제 승선효과를 느낄 수 있는 3D 가상체험부스를 설치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아론은 5인승(50 series,10억원대) 비행선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참가업체중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가한 국내 최대의 해외브랜드 수입업체 블루마린은, 보급형 요트부터 럭셔리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선내를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 ▲ 호화요트와 첨단보트 전시장 © 배종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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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요트는 세계 최대 요트 브랜드인 바바리아 요트를 전시하는 등 실질 구매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가격대의 레저보트를 선보였다.
아울러 요트경기장 해상전시장에서는 육상에 들어올 수 없는 대형 요트, 보트가 전시됐다. 약 20여척이 전시된 해상전시장은 육상전시장과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참관할 수 있고, 업체별로는 직접 출품 보트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부산지역 레저용 선박을 제조하는 지역 대표 제조업체인 ‘대원마린텍’은 수출형 요트인 ‘VERIA-32’와 더불어 자사 보트 브랜드인 ‘BlueWay’의 신규 모델을 최초로 전시했다.
| ▲ 아론 8인승 다목적 신모델 수상 비행선 © 배종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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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보트레저산업은 고무보트를 기반으로 콤비보트, 알루미늄보트로 제품군을 확장, 금년도 신규모델을 가지고 참가했다. SDN은 국내 해양레저 및 주거형태에 맞추어 규격화시킨 신규 개발된 폰툰보트를 새롭게 내놓아 해양레저인의 레저보트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요트 및 보트 제조업체, 엔진, 부품, 악세서리, 마리나시설 및 서비스, 워터스포츠 등 해양레저산업 관련 주요업체 및 기관들이 대거 참가, 대한민국 해양레저 산업이 총망라된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해외 협력기관으로는 국제적인 지명도가 높은 NMEA(전미해양전자협회)와 IMEA(국제해양전자연합)가 참가해 부산국제보트쇼의 위상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는 중앙 특설무대에서 올해 새롭게 런칭되어 펼쳐질 ‘보트걸 마린룩 패션쇼’를 펼쳐 래쉬가드, 수영복, 서핑복, 신발, 악세사리 등 다양한 마린룩을 아름다운 모델들이 선보이는 등 관람객의 흥미를 더했다.
| ▲ 부대행사 특별무대에서 펼쳐지고 있는 마린룩 패션쇼 © 배종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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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동안 부대행사로 특별무대에서 펼쳐질 패션쇼는 마린룩 관련 유명 4개 브랜드(컨스필드, 라리사, 아디다스 세일링, 더폭시)가 레쉬가드, 서핑복 등 화려한 패션쇼를 통해 하루에 두 차례 선보인다.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유재진 집행위원장은 “해양레저 수도인 부산에서 3월에 열리는 부산국제보트쇼와 10월 5일부터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행사를 연계하여 대한민국 글로벌 해양레저종합축제로 만들겠다” 고 밝혔다.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김학로 부산사업본부장은 "부산국제보트쇼를 통해 최신 보트, 요트 등이 많이 보급되는 만큼, 송정, 수영강, 북구 낙동강 등에서 설치된 레저시설을 해양레저 활성화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레저시설의 기반을 조성 지원하고, 레저활동을 제한하고 제약하는, 제도나 법적인 걸림돌을 완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