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여수갑 김경호 예비후보가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15일 과열·혼탁 선거구로 갑 지역을 지정한데 대해 자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경호 예비후보는 17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여수갑 선거구가 선거혼탁 지수에서 100점 만점에 87점으로 전남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아쉬워했다.
김 후보는 선거혼탁 지수가 최하위로 나타난 밑바탕에는, '여론조사 조작 의혹'과 '참기름 사건', '내연녀 협박' 사건 등을 들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라도 같은 당 세 후보는 당락을 떠나 오직 여수의 미래를 위한 정책개발에 힘을 쏟아야한다"며 "자신도 시민만 바라보며 여수의 미래를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각 후보들은 공명선거를 해야 함에도 이런 사건으로 여수시민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는데 대해 중앙당 차원에서 정밀조사가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김 후보는 "나머지 두 후보에게 상호비방을 하지 말고 정책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의혹이 일고 있는 사건은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며 "후보들은 혼탁선거를 야기한데 대해 시민들에게 사죄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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