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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부산국제크루즈 박람회2016 개막

27개국, 2천여 명, 60여개 부스 참여, 22만톤 급 세계 최대 크루즈 오아시스(Oasis)호 유치 MOU체결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5/12 [13:55]

▲ 부산국제크루즈박람회 개막식을 한 후 관계자들이 전시장 부스를 방문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아시아 최초로 최대 규모의 부산국제 크루즈 박람회(Seatrade Cruise Asia 2016)가 12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매년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크루즈산업박람회(Seatrade Cruise Global)의 아시아 버전으로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 됐다.
 
국제크루즈 행사 전문 회사인 영국 UBM사가 주관하고 부산항만공사(BPA),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3개 기관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CLIA(국제크루즈선사협회)와 글로벌 선사 대표 주자인 코스타, 로열캐러비언, 프린세스 등 주요  27개국 선사, 여행사, 크루즈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가해 60여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개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병수 부산시장,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앤드류 윌리엄 UBM 총괄이사, 지난리우 RCI 아태지역 사장 겸 CLIA 북아시아 회장이 참석해 이번 행사의 개최 의의 와 기대효과에 대해 기자브리핑을 시작으로 박람회가 본격 막을 올렸다.

 
▲우예종 BPA 사장, 김영봉 부산시산업개발팀장이 22만톤 급의 세계 최대 크루즈선 오아시스(Oasis)호 유치를 위해 인천, 제주 등 국내 크루즈 항만과 로열캐러비언사, 중국 춘추여행사와 공동으로 크루즈 유치를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시는 이날 오후 2시 2018년 부산항 기항을 목표로 로열캐러비언사의 22만톤 급의 세계 최대 크루즈선 오아시스(Oasis)호 유치를 위해 인천, 제주 등 국내 크루즈 항만과 로열캐러비언사, 중국 춘추여행사와 공동으로 크루즈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또한 13일에는 부산시, BPA, 코레일, 코스타 크루즈와 크루즈 모항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컨퍼런스, 전시회 및 워크샵 형태의 다양한 전문가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변화를 조명하고, 한국 크루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토론의 장을 마련해 글로벌 선사 임원들과 아시아 주요 크루즈 항만 관계자, 관광업계 대표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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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제컨퍼런스에서는 중국 크루즈관광산업 발전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국내 크루즈선 기항추이를 반영, 한국 및 아시아 크루즈 산업에 대한 미래전망과 초기단계에 있는 국내크루즈관광과 선용품 등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가 발표와 국내외 관련기관,학계 참석자간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변화를 조명하고 있는 국제 컨퍼런스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12~13일 전시장에서는 크루즈모형 및 선용품전시, 기항지 홍보관, 여행사 교육 워크숍, 크루즈 승무원 토크쇼 등 일반시민 및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장 외부에는 부산관광 및 문화상품전이 병행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일반시민에게 전시장이 오픈되며, 전시장 방문객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및 크루즈 승선티켓 경품 이벤트 등도 예정돼 있다. 행사 참석은 홈페이지 사전등록(문의:사무국 ☎051-711-0053)을 통해 가능하다.
 
공동주최기관인 부산항만공사, 부산시,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크루즈관광산업 활성화가 전국적인 이슈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국내외 관계자 약 2천명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 크루즈 박람회가 개최되어, 크루즈 관련 중앙부처, 관계당국, 지자체 및 업계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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