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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청장-군수협의회 "동남권 신공항, 가덕도가 최적지"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5/31 [12:19]

 

▲ 부산 구.군 기초단체장들이 가덕신공항 유치 기원 풍선날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중국 민항기 돗대산 추락 사고는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돼

밀양은 24시간 운영이 불가능한 반 쪽 공항

 

부산지역 구청장군수들이 가덕도를 방문 신공항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정부의 가덕도 신공항 입지 선정을 촉구했다.

 

부산광역시구청장군수협의회(회장 어윤태 영도구청장)30일 오전 11시 가덕도 신공항 후보지를 찾아 '가덕도 신공항' 유치를 위한 기원문을 낭독하고, 부산 시민의 염원을 모아 신공항 유치를 결의했다.

 

부산 구청장군수들은 "우리는 지난 20024월의 아픔과 악몽을 지금도 뚜렷이 기억하고 있다"중국 민항기 돗대산 추락사고는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김해공항보다 훨씬 위험한 밀양이, 24시간 운영이 불가능한 또 다른 반쪽짜리 공항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이런 위험한 지역 밀양이, 가덕도와 함께 최종평가 대상지가 되었다는 현실이 정말 서글프다"라며 가덕도와 밀양이 신공항 입지로 경쟁하고 있는 현실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소음으로부터 자유롭고, 24시간 안전운영이 가능하며, 세계적인 항만인 부산 신항을 아우르고, 공 복합물류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세계적인 공항이 바로 가덕신공항"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360만 부산시민의 염원이요, 비전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인 가덕도 신공항 유치를 위해 부산시민 모두의 힘과 역량을 모아 기원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부산 구청장.군수들은 '사고 위험 없는 안전한 공항, 가덕신공항등의 피켓과 플랜카드를 들고 신공항 유치를 기원하는 풍선을 날리고 구호를 제창하는 등 정부의 가덕도 신공항 입지 선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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