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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폭력배 일망타진...조폭 128명, 동네조폭 1028명 검거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6/07 [17:50]

 

▲ 부산경찰청     © 배종태 기자

 

부산경찰청은 지난 215일부터 524일까지 100일간 조직폭력배 등 생활주변 폭력배에 대한 특별단속결과, 조직폭력배는 총 128명을 검거해 22명을 구속하고, 동네조폭은 총 1,028명을 검거, 2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폭력조직은 30대 이하 젊은 조직원들 활동이 많은 것으로 석됐다. 각종 이권개입 등 필요에 따라 계파구분 없이 소규모로 단기간에 이합집산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불법행위  첩보수집 및 단속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력갈취 등 전형적인 범죄유형이 전체 검거인원에서 58.6%(75)를 차지하고 있으나, 성매매업소 운영 8.6%(11), 마약류7.0%(9) 등 소규모, 지능화 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네조폭의 활동유형은 영세식당 등을 상대로 업무방해폭력갈취 등 전형적인 범죄 유형이 92.0%(1,651)를 차지하며, 전과 21범 이상이 51.5%(529)를 차지하는 등 대부분 다수 전력자들로 재범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찰은   경찰은폭력조직의 자금원천이 되고 있는 도박개장인터넷 도박 등 불법사행성 영업을 적극 단속하기 위해 사행산업 감독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조직의 활동기반이 되는 은닉자금을 끝까지 추적하여기소몰수보전제도 등을 통해 적극 환수함으로써, 폭력조직 해체까지 강력하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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