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격 장마철로 접어든 가운데 지난 1일부터 5일 오전 6시 현재까지 고창 전역에 시간당 30mm의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130.2mm의 누적강우량을 보임에 따라 피해 사전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 장마기간 동안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박우정 고창군수가 재해 취약지역 사전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박 군수는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상황을 점검하는 등 급경사지 및 산사태 우려지역을 비롯 저수지‧대규모사업장과 재해예방사업장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취약지역 점검을 통해 안전조치와 함께 지속적인 점검을 강조하고 나섰다.
아울러,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설정해 운영하고 있는 만큼, 태풍‧집중호우 대응계획을 수립해 기상악화 시 13개 협업부서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대응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박 군수는 또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 재난문자서비스와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활용해 신속하게 주민들에게 기상정보를 안내하고 취약지역은 현장예찰 활동을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종 재난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재해위험요소를 사전 정비할 수 있도록 고창군 지역자율방재단 및 민간예찰단과 함께 하천변 유수흐름을 저해하는 잡목 및 풀 제거‧시가지 우수맨홀 토사 제거 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어 "해마다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많은 피해가 되풀이 되고 있는 만큼, 사후 복구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예방"이라고 거듭 강조한 뒤 "이를 위해 평소 안전점검과 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군민피해가 없도록 재해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창군은 재난재해 대응수칙 포스터를 제작해 관공서‧다중이용시설‧마을회관 등에 게첨하고 주민들이 태풍‧집중호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재난대응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5일 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이날 오전 6시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강수량은 진안 246.5mm‧군산 217.7mm‧익산 214.3mm‧순창 214.5mm‧장수 214.0mm‧김제 202.5mm‧완주 190.5mm‧임실 183.0mm‧전주 180.3mm‧부안 161.5mm‧무주 159.0mm‧정읍 144.5mm‧남원 121.0mm 등이다.
시설하우스 주변 농‧배수로 침수는 정비 불량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시설물 관리 등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