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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전남-경남 여수·통영 등 8개 시·군 관광통합 개발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6/07/06 [17:29]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전남 여수와 순천·광양·고흥, 경남 남해·하동·통영·거제를 하나로 묶는 이른바 해안권 발전 거점형의 관광벨트가 조성된다고 밝혔다.

전날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해안권 발전거점 조성을 위한 지역계획 시범사업 추진 방안’을 확정하고 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간 연계, 분야간 협업 등의 자발적 노력을 통해 해안권 지역에 발전거점을 조성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범사업에선 ‘시·군 연계권역’을 설정, 기존의 행정구역 단위 계획수립 방식에서 벗어나 복수의 지자체를 단일 권역으로 묶어 시·군간 연계·협력형 계획을 수립해 인근 지자체의 지역 자원을 공유·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또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로 강점을 가진 ‘주제'를 설정하고 인근 지자체와 연계 발전 계획을 수립한다.

특히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자원을 연계해 스토리텔링한 ‘관광루트'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교통·관광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등도 계획에 반영해 이를 통해 거점 권역의 ‘브랜드화’ 등 공동마케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 지역정책 등 분야별 전문기관과 현장 감각을 갖춘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융·복합 두뇌집단’(싱크탱크)을 구성할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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