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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신>도지사, 도의회 의장 사과하라!

민주노총 성명서 "사진만 찍고 5분도 채 안 되서 가버렸다"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6/07/15 [13:46]

민주노총은 15일 12시께 포스코 본사 점거 농성과 관련해 농성 현장을 찾은 김관용 도지사와 이상천 도의회 의장등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김관용 도시사와 이상천 도의회 의장은 11시 20분경 포스코 본사 농성장을 찾아 농성지도부의 면담은 커녕 입구에 와서 사진만 찍고 5분도 채 안 되서 가버렸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또 " 민선도지사, 도의회 의장으로서 지역에 민원이 생기고 큰 일이 발생하면 당연히 사안의 원인을 파악하고 사태해결을 위해 노력을 귀울이는 것이 인지상정 이라며 최소한의 성의 조차 보이지 않은 이들에 대해  "포스코 농성장이 사진관 이냐고 비꼬았다.
 
나아가 이들은 "최소한의 사태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도 없이 그저 생색만 내는 식의 작태를 보여준 사람들의 우리들이 생활과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지역의 수장이라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고 개탄스러울 뿐"이며 "이는 결국 이 사람들이 일용직 건설노동자를 비롯한 힘겹게 살아가는 노동자 서민들의 요구와 외침에는 귀를 닫아버리고 오직 개인의 입신영달과 인기영합에만 관심이 있는 사이비 정치인"이라며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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