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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사랑 크라우드펀딩대회 '특별상'

지역민의 ‘따뜻한 기부’로 추도 생태환경 보존 프로젝트 추진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6/07/15 [14:36]
▲ ‘여행하다’ 남은진 팀장(앞줄 맨 오른쪽)    


전남 여수시는 15일 행정자치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관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지역발전위원회가 후원한 지역사랑 크라우드펀딩대회에서 전국 113개 프로젝트 중 1차 공모에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수시가 출품한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프로젝트는 화정면 낭도리의 돌담마을인 추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외로운 섬에 홀로 살고 있는 할머니의 건강밥상을 위한 텃밭 만들기, 방문객들의 무분별한 섬마을 훼손을 줄이기 위한 꽃밭 조성 등 추도의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여행하다'는 "섬을 걷자, 섬에서 배우자, 섬에서 나누자"라는 슬로건으로 여행문화를 선도하는 섬여행학교(www.ecostep.co.kr)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섬의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마을과 주민을 배려하며 현지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정여행’을 추구하는 여행문화공동체이기도 하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상 수상은 민관의 협력 속에 지역민들이 보여준 십시일반의 정성과 기부가 이뤄낸 쾌거"라며 "이번 크라우드펀딩대회를 통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은 추도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깨끗하게 보존돼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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