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내달 1일부터 주요 관광지와 관공서 등에 대한 시내버스 접근성을 개선하고 돌산방면 일부 노선의 불합리한 운행시간을 조정한다.
노선조정 내용으로 먼저 오동도 및 해상케이블카를 찾는 관광객과 수정동 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해 2번 노선을 오동도 입구까지 연장해 운행한다.
또 해양경비안전교육원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미평 방면 6번 버스가 오후 시간대에 교육원을 1회 경유토록 하고, 기존 교육원까지 연장운행 중인 7번 노선을 2회에서 3회로 증편한다.
이와 함께 현재 소라면 의곡이 종점인 36번 노선을 영락공원묘지 안쪽까지 연장 운행하고, 돌산방면 여러 노선들이 중간지점에서 겹치는 중복운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0번, 109번, 111번 버스에 대한 시간조정도 이뤄진다.
여수시 관계자는 "노선조정 등을 통해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장기적으로는 교통정책발전위원회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대다수가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도심권 순환노선 신설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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