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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구시포 트로트 해변가요제' 성황

관광객 · 군민 등 8,000여명 시원한 여름밤 만끽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6/07/30 [11:49]

 

▲  지난 29일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6 구시포 트로트 해변가요제”에 관광객‧지역주민 등 8,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이한신 기자


 

 

 

"2016 구시포 트로트 해변가요제"가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29일 구시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구시포 트로트 해변가요제'에는 박우정 고창군수와 최인규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백종찬 대외협력처장과 방한석 구시포상가번영회장 및 관광객지역주민 등 8,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TBN 교통방송 윤주현 아나운서 진행으로 고창의 문화유산과 볼거리와 먹거리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구시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시작된 콘서트는 재능 넘치는 참가자들의 경연이 펼쳐져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진성서지오마아성권민정 등 국내 유명가수가 무대에 올라 10대부터 중장년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흥겨운 트로트 공연이 선보여 한 여름 밤의 더위를 날려 보냈다.

 

콘서트에 참석한 한 관광객은 "가끔 청보리 축제 등 고창의 크고 작은 행사에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여름휴가차 구시포를 찾았는데 도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풀 수 있었고 유쾌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우정 군수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군의 훌륭한 자연생태환경 속에 구시포해수욕장은 특히나 완만한 해변과 바닷가가 있어 아이들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하면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한 뒤 "재능 있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해변가요제를 신나게 즐기고 고창군 곳곳의 명소에도 들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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