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30일 여수 거문도 앞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50대 동호회원 남·녀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고 밝혔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이날 오후 2시 26분께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성모(54·여)씨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거문도 보건소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뒤 119헬기로 여수의 한 병원으로 옮겼지만 4시간 만에 숨졌다고 했다.
이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18분께 거문도 서도 앞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다른 동호회 소속 하모(53·남)씨가 의식 불명 상태에서 보건소로 옮겼지만 숨졌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숨진 성씨와 하씨 스킨스쿠버 동호회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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