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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맞춤형급여 개편'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초생활보장수급 대상자 1만1300여명…지난해 대비 22% 증가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6/08/04 [14:58]
여수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급여 개편 1주년을 맞아 2016년 생계급여 선정기준 및 급여수준이 전년도 대비 4% 인상됐다고 4일 밝혔다.

각종 복지급여의 기준인 4인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지난해 422만원에서 올해 439만원으로 4% 인상됐으며, 생계급여 최저 보장수준도 지난해 중위소득 28%에서 올해 29%로 확대됨에 따라 최대 급여액이 4인기준 약 9만원(7.7%) 인상된 127만원으로 보장성이 강화됐다. 

시는 내년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올해 대비 5.2% 인상해 중위소득 30%까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 대상 가구도 1년 전 대비 22%가 증가한 7610세대 1만1348명에 달한다. 

또 중위소득 기준 생계급여(29%,) 의료급여(40%) 주거급여(43%), 교육급여(50%) 등 급여별 다층화와 부양의무자의 소득기준을 대폭 완화함에 따라 감소 추세였던 수급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맞춤형급여 시행 이후 복지사각지대에 있던 저소득층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맞춤형 개별급여 실시로 보다 많은 저소득 가구가 제도권 안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됐으며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도 한층 높아졌다.

여수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신청 안내로 시행 1주년을 맞은 맞춤형급여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꼭 맞는 복지혜택이 부여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생활보장제도 신청은 언제든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읍면동주민센터 또는 여수시 사회복지과(☏659-3681)로 문의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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