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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마술의 바다에 풍덩!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4~7일까지 개최

하태경 "마술은 부산의 새로운 문화, 관광의 콘텐츠로 성장할 무한한 가능성 내포"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8/05 [13:58]

 

▲ 중국의 마술사 야니가'나이트 갈라쇼'에서 화려한 부채 매직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 배종태 기자

 

세계16개국 100여 명의 마술사들이 참가한, 마술의 바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이 4일 오후 부산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오는 7일까지 매직판타지를 펼친다.

 

이날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나이트 갈라쇼'에서는 세계 정상급 마술사가 펼치는 화려한 매직 판타지(Magic Fantasy)가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개그맨 김영민의 사회로 진행된 갈라쇼는 화려한 부채 마술을 선보인 중국의 야니를 시작으로 미국의 루디코비, 타이쥬 후지야마(일본), 이고르 트리프노프(세르비아), 지난해 부산국제마술대회 우승자 지혜준과 최형배(한국) 등이 세계 최정상급 마술공연을 펼쳐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매직의 바다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2018 세계마술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리셉션에서는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하태경(새누리당 국회의원)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공동조직위원장, 강열우(부산예술대 교수)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집행위원장, 도미니코 단테 세계마술연맹 회장, 백선기해운대구청장, 황보승희 부산시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세계마술챔피언쉽 대회 준비와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개그맨 김영민의 사회로, 개막식 갈라쇼에 출연한 마술사 미국의 루디코비, 타이쥬 후지야마(일본), 이고르 트리프노프(세르비아), 지난해 부산국제마술대회 우승자 지혜준과 최형배(한국) 등이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이자리에서 공동조직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을 대리해 정경진 부시장은 “2018년 세계마술챔피언쉽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알차고 세심한 준비를 당부드린다”며 “마술 올림픽을 계기로 부산이 셰계 마술의 흐름을 주도하는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하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하태경 공동조직위원장은 “사회발전에 한 사람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하고 큰 지 매직페스티벌을 통해 열심이 확인하고 있다.“며 ”(2018)세계마술대회 유치로 대한민국 마술 문화가 한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 위원장은 ”마술은 우리나라 10~20대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지금 시대는 젊은이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서 성취를 통해 자신의 세계를 일구고, 세계에서 선두그룹에 나서는 모범적인 사례가 많다. 이번 매직 페스티벌은 우리 아이와 젊은이들에게 꿈을 키워 주는 좋은 행사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하태경 공동조직위원장은 “2018년에 열리는 세계마술대회에 전 세계 60여개 국에서 150여명의 매지션을 비롯한 마술애호가, 마술 산업 관련자들이 대회를 위해 부산을 방문할 것”이라며 “이 기간 동안 부산은 온통 마법의 세계에 빠짐은 물론 부산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마술은 부산의 새로운 문화, 관광의 콘텐츠로 성장할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예술과 산업이 조합로운 융홥이 가능한 장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산이 명실상부한 매직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하태경(새누리당 국회의원) 공동조직위원장이 세계마술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리셉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도미니코 단테 세계마술연맹(FISM) 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독특한 마술을 많이 보유한 행사가 되었다”며 “전 세계의 마술사들을 모두가 자신의 집에 있는 듯하게 느끼게 하며 한 곳, 한 시에 결집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평가를 했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갖게하고, 우리가 소중하게 간직하고있는 예술의 발전과 향사에 상당한수준으로 기여했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마술 경연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명성을 누리며, 이 대회 우승자는 많은 사람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며 관계자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은 성공 개최를 위한 건배 제의를 하며 “2018년 세계마술대회가 부산에 열리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 기원을 가득 담아 건배 제의를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마술사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부산국제마술대회’와 올해 새롭게 신설된 ‘국제실버마술대회’, ‘어린이 마술올림픽’, 어린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월드 키즈매직쇼’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마술과 다른 장르들이 결합되어 볼거리가 더욱 풍부해진 마술공연으로는 스리텔링 매직 ‘조선마술사’, 매직컬 아트쇼 ‘박물관이 살아있다’, 성인들을 위한 ‘비주얼 매직쇼‘ 세계마술올림픽 그랑프리 출신으로 전 세계에서 한국 마술의 우수성을 떨치고 있는 유호진 마술사와 세계 최강의 멘탈리스트 맥스 메이븐 등 최고의 마술사들 공연을 볼 수 있는 ’나이트 갈라쇼‘ 등이 마련되어있다.

 

▲ 개막식 갈라쇼에서 중국의 마술사 야니가 펼치고 있는 부채 매직쇼     © 배종태 기자

 

한국마술, 세계를 품다! 한국 마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세계 마술계와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행사로는 ‘한국 원로마술사 토크쇼’, ‘세계 마술도구 시연’, ‘한국 전통마술 프로젝트’, ‘세계전통마술 프로젝트, 일본편’ 등이 있다.

 

특히, 교육 마술의 필요성과 관심이 늘어감에 따라 신설된 ‘교육마술 컨퍼런스와 우수 강의 사례', 또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세계마술도구 체험존’, ‘고대마법 유물전’, ‘한국 원로마술사 특별전’ 등은 영화의 전당 1층 로비와 6층 전시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세계마술올림픽은 세계마술연맹 총회와 각종 마술쇼, 세미나, 워크숍 등 100회 이상 함께 열리는 마술계 최대 축제로 3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  

 

2018년 7월말~8월 초까지 10일간 사직아시아드종합경기장(개막식), 벡스코(본행사)에서 펼쳐질 세계마술챔피온쉽은 매직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세계 60개국에 방송이 중계되어 부산 도시브랜드 상승이 기대된다.

 

대회 6일간 공식 참가자가 5천여 명에 이르고 회의참석자, 관람객 등을 포함하면 약 10만여 명 참석이 예상되며, 마술관련 직종 25,000여 명 고용창출, 경제적효과 3.3억弗 정도의 경제적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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