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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 및 새누리당 정책위, 국회예산결산특별위 국회의원 등과 2017년도 국비확보와 현안사업 등을 집중 논의하기 위한 예산정책협의회가 19일 오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홍준표 지사를 대리해 류도순 경남행정부시장과 새누리당 김광립, 이채익 정책위 의장 및 부의장, 국회예결위 하태경, 윤상직, 김한표, 강석진 의원, 박맹우 울산시당위원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와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등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예산정책 협의회를 통해 현재 조선과 자동차 기계 및 SOC산업 등이 잘 연계되어 있는 부울경 지역의 시도민들이 함께 어울러져 잘 살수있는 예산 편성이 될수 있다면 좋겠다”면서 ”이제는 행정구역이 중요한 시대는 지나갔다고 본다. 현 정부에서는 생활권 위주의 정책들이 많이 도출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이 잘 시행되어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국민들의 생활과 대한민국이 번영하는 예산 편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역 주요 현안 국비사업(14건)과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2건)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대선공약사업인 지역의 예비타당성 사업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 사업추진이 확정되어, 울산지역 주민의 기대와 염원에 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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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예산 확보를 위해 관련부처를 찾아다니며 예산 감액과 증액 등을 요청하고 부탁하니 고충이 크다.“면서 ”울산지역 수출은 지난해 1000억 달러에서 올해 700억대로 떨어지는 심각한 상태다. 이는 해운 조선뿐만 아니라 전체산업이 떨어지고 있는 심각한 상태다. 조선업 구조조정만이 아니라, 대선공약 사항 등도 예타도 통과 못하고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상항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김기현 울산시장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의 어려움을 토로한데 대해 김광림 정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예타도입 배경을 설명하며 김해신공항 사업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정교한 준비와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국회 예결위인 하태경 의원은 “올해는 물론 향후 몇 년간 부산에서는 가장 중요한 예산은 김해신공항건설 일 것“이라며 ”그중에서도 부산 주변 지역에서 김해공항에 쉽게 접근 할수 있는 ktx를 포함한 교통 인프라 문제에 예산을 반드시 확보하는데 예결위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의회에서 부산시는 지역 주요현안으로 ▶김해신공항이 남부권을 아우르는 제2의 관문공항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접근성 확충 및 활주로 연장, 소음대책 등 지원, ▶2030 등록엑스포 부산유치 지원, ▶수협중앙회 본사 부산이전 및 금융전문대학원 설립 지원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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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국비확보 대상 사업으로는 ▲ 차세대 파워반도체 연구기반 구축 ▲ 청정공기산업 활성화 기반구축 등 지역 R&D 사업 ▲ 도시철도 사상-하단 건설 ▲ 산성터널 접속도로(금정측) 건설, ▲ 덕천동~아시아드주경기장 도로건설 등 SOC 사업,▲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해운대해일위험지구 방재시설 설치 ▲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 ▲ 내성~서면 중앙버스전용도로차로 건설 등에 대한 지원을 당부하고 논의했다.
울산시는 공약사업으로 ▶국립산업기술박물관건립 ▶산재모병원건립 ▶ 동북아 오일허브 2단계 사업과 조선업 위기극복을 위한 ▶조선업 밀집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조선분야 종사자 석유화학 업종 재취업지원 ▶ICT융합 혁신기술 개발과 장비구축 등과 ▶ 대체신산업 육성을 위한 부생수소 활용 기반기술 개발 등 4건 및 김해신공항 건설관련 신공항 접근 교통망 확충 사업 등 4건을 건의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경남도는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수 ▶김해신공항 후속 대책 추진 등 5건의 현안과제를 보고하고, 올해 주요 국비 예산을 확보해야 할 사업으로 ▶로봇비지니스 벨트 조성 ▶ 함양~울산 고속도로 조기완공 ▶ 도시철도 양산선 건설 등 17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부산시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오는 31일 국회 예결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의원과 예결위 간사인 김태년 의원, 부산지역 더민주당 국회의원 5명과 서병수 부산시장, 주요 실국장급 간부들이 참석해 국비 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