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윤호중 의원 "가계부채 100만명 시대..1인당 평균부채 7206만원"

박근혜 정부 동안 가계부채 23.8% 증가! 빚 권하는 정부!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6/10/04 [13:57]

 

▲ 한국은행의 가계부채 Date-Base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 2/4분기 기준, 가계부채를 가진 대출자의 1인당 평균부채금액은 7,206만원에 달했다. 2012년 5,819만원에 비하면 박근혜정부 기간 동안 1인당 평균부채금액은 23.8%, 1,387만원 증가한 셈이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한국은행 가계부채 Date-Base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 2/4분기 기준, 가계부채를 가진 대출자의 1인당 평균부채금액은 7,206만원에 달했다.

 

이는 2012년 5,819만원에 비하면 박근혜정부 기간 동안 1인당 평균부채금액은 23.8%, 1,387만원 증가한 셈이다.

 

▲ 윤호중의원은 ‘무섭게 증가하는 부채로 인해 이미 가계는 소비할 여력을 잃고 장기적인 내수침체에 빠지고 있다’ 고 말하며, ‘급격히 늘어나는 가계부채의 총량과 증가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규부채발생을 막고 이미 발생한 부채에 대한 가계의 상환능력을 높이는 근본적인 가계소득증대 대책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2016년 6월 기준 여성 대출자의 평균부채금액은 6,133만원으로 남성 대출자의 평균부채금액 8,001만원에 비해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5년간 여성대출자의 평균부채금액 증가율은 25.4%로 남성보다 증가율이 높다. 대출기관이 3개 이상 다중채무자의 평균대출금액은 1억557만원으로 가장 높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2016년 6월 기준 대출자 유형별 평균부채금액을 살펴보면, 남성대출자와 고신용대출자, 대출기관 3개 이상인 다중채무자의 평균부채금액이 높다. 2016년 6월 기준 여성 대출자의 평균부채금액은 6,133만원으로 남성 대출자의 평균부채금액 8,001만원에 비해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5년간 여성대출자의 평균부채금액 증가율은 25.4%로 남성보다 증가율이 높다. 대출기관이 3개 이상 다중채무자의 평균대출금액은 1억557만원으로 가장 높다.

▲ 20대 대출자의 경우도 전체 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8%에 불과하지만, 대출자수 기준으로는 전체 대출자의 12.5%에 달한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여성 대출자와 20대 대출자는 금액 대비 대출자 수 비중이 높다. 금액기준으로는 전체 부채금액 중 남성대출자의 비중이 월등히 높지만, 대출자 수 기준으로는 여성 대출자의 비중도 높은 편이다. 20대 대출자의 경우도 전체 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8%에 불과하지만, 대출자수 기준으로는 전체 대출자의 12.5%에 달한다.

 

 이번 가계부채 분석결과는 한국은행이 신용조회사로부터 분기별로 약 105만명 표본을 추출하는 가계부채 Date-Base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설문조사 방식인 아닌 실제 가계부채 금액을 가지고 발표한 최초의 대출자 유형별 가계부채 현황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 다만 한국은행의 가계부채 Date-Base는 한도성대출(예 :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의 경우 대출금액이 실제 대출이용액이 아닌 한도액으로 집계되고 있다.

 

 윤호중의원은 ‘무섭게 증가하는 부채로 인해 이미 가계는 소비할 여력을 잃고 장기적인 내수침체에 빠지고 있다’ 고 말하며, ‘급격히 늘어나는 가계부채의 총량과 증가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규부채발생을 막고 이미 발생한 부채에 대한 가계의 상환능력을 높이는 근본적인 가계소득증대 대책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