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realmeter.net)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조선일보가 칼럼에서 노 대통령을 계륵(鷄肋)에 비유해, 청와대가 취재 제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절반에 가까운 국민들은 무리한 조치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측은 이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중 47.7%는 조선일보에 대한 청와대의 취재 제한조치에 대해 “무리한 조치”라고 했고, 34.5%는 조선일보의 계륵 표현은 대통령에 대한 무리한 표현으로 “취재 제한은 정당한 조치”라고 응답했다. 청와대의 조치에 “무리한 조치”라는 의견이 13% 정도 높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지정당별로는 입장차이가 명확히 나타나,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70% 이상이 “청와대의 조치가 무리하다”는 의견을 나타냈고, 나머지 열린우리당, 민주당, 민노당 지지자들은 청와대의 취재 제한 조치가 “정당한 조치였다”고 더 많이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8월 2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458명을 무작위 추출하여 전화로 조사했고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6%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