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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지역 기관장들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혼란 해소와 빠른 정착을 위해 타 지자체보다 발 빠른 대응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26일 김종규 군수를 비롯 부안군 기관장들은 26일 부안읍 수라청에서 기관장협의회를 갖고 사회의 비정상적인 접대문화와 청탁문화를 근절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청탁금지법 실천 서약"을 계기로 청렴한 부안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부안군 기관장들은 이날 많은 군민들이 청탁금지법에 관심이 많은 만큼, 청렴문화 구현 및 분위기 조성에 나서는 한편 누구보다 먼저 낡은 관행을 일소하고 더욱 엄격하고 적극적으로 청탁금지법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각 기관내 청렴문화 의지 향상을 기본으로 공정한 업무처리를 유도하고 부안군 공직자는 물론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은 저마다 청렴 실천 서약 홍보를 통해 군민들에게 긍정적 인식을 확대시켜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부안군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청탁금지법이 농축수산업 등 1차 산업에 피해가 현실적으로 드러나는 등 인간관계를 메마르게 할 것이라는 걱정도 없지 않지만 이미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전 공직자들의 청탁금지법 실천 분위기 조성 등을 통해 법의 취지인 ‘청렴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규 부안군수는 이날 "모든 분야에 소‧공‧동 행정을 실천해 군민의 오복지수를 향상시키고 모든 업무에서 성공의 임계점을 넘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오는 28일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부안의 새로운 천년을 함께 열어가는 계기로 삼을 '부안 정명 600주년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부안 정명 600주년 기념식은 개회선언과 부안의 과거‧현재‧미래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미디어 퍼포먼스‧서예 퍼포먼스에 이어 비전 선포식‧성악 4중창‧600군민 대합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