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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화물선에 승선하고 있는 한국인 여성 선원을 강제추행하고 개인침실을 무단으로 침입한 필리핀 국적의 외국인 선원 2명을 구속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7일 수차례에 걸쳐 한국인 여성 선원 C씨의 손과 목, 착용한 속옷을 만지는 등 강제추행하고 동의 없이 피해자의 침실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강제추행, 주거침입)로 필리핀 국적 외국인 선원 A씨(남)와 R(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올해 9월 19일경부터 지난달 20일경까지 수차례에 걸쳐 파나마 국적 컨테이너운반선 K호(4만 톤급) 선내에서 피해자 C씨의 목과 속옷 어깨끈을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R씨는 A씨와 공모해 피해자의 침실에 들어가 속옷이 들어 있는 빨래통을 뒤지고 샤워실을 살펴보는 등 피해자의 침실을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선박 관계자로부터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에 착수, 피해자 C씨의 진술과 관련 동영상을 확보 한후 증거를 수집해 이달 초 피의자 2명 모두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