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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수학능력시험과 고입연합고사를 마친 전북 부안지역 수험생들을 위해 마련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열렸다.
전북 부안군과 부안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3회 부안군 청소년 어울마당"인 '청춘, 놀자!'가 지난 21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부안교육지원청 이한홍 교육장을 비롯 고3 수험생 등 부안지역 청소년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껏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새로운 삶에 첫발을 내딛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공연 활동이라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식전행사로 문을 연 이날 1부 프로그램은 부안여자중학교 연극동아리 학생들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부안군 청소년으로 구성된 댄스팀과 사물놀이팀의 공연을 비롯 가요대항전 등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연들과 다양한 이벤트 게임으로 이뤄졌다.
또, 버스킹 공연‧청소년 캠페인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제공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부안군자율방범대연합회 회원들이 행사가 종료된 이후 청소년들의 늦은 시간 안전귀가를 책임지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한 수험생은 "수능시험 당일까지 정말 떨리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시험이 끝나고 수험생들을 위한 이런 문화행사가 있어 너무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쌓인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후배들도 함께 참석해 축하해줘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사회에 나갔을 때 큰 힘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사말에 나선 김종규 부안군수는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다"고 말문을 연 뒤 "자기계발을 위해 마련한 오늘 이 행사를 통해 그동안 학업과 수능에 대한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행사를 매개로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군수는 이어 "현재 부안군은 지역인재 육성의 밑그림과 정부와 정치권이 하지 못한 반값등록금을 반드시 일궈내겠다는 일념으로 저마다 장학금 기탁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며 "부안군이 여러분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