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편파방송저지특위는 9월3일 발표한 "코드인사의 전형, kbs 정연주 사장 연임을 반대한다" 제하의 성명에서 "한나라당 편파방송저지특위는 정연주 사장 연임에 반대한 kbs 노조의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주목한다. 노무현 정권이 kbs 직원 82%가 반대하는 인물의 사장 연임을 왜 고집하는 것인지 우리는 그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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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주 kbs 사장 |
한나라당 편파방송저지특위는 정연주 직무대행을 "노무현의 남자"라고 지적했다. 이 성명에서 "개혁을 빙자해 공영방송의 상업화에 앞장 서온 인물"이라고 적시했다. 정연주 직무대행이 "시청자의 요구를 무시하고 간접광고의 공해로 방송을 물들이는 등 눈앞의 수익에만 매달려 왔다. 정연주 직무대행은 반윤리 방송을 방치한 책임자이다. 여성 국회의원 누드패러디, 며느리의 시어머니 폭행 장면 등을 안방에 내보내 시청자들의 지탄을 받아왔다."고 꼬집고 "무엇보다 정연주 직무대행은 이틀간 20시간 탄핵방송이라는 우리 방송 역사상 전무후무한 편파방송을 주도하여 17대 총선의 민심을 결정적으로 왜곡하고 열린우리당 총선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노무현의 남자'"라고 비난했다.
한나라당 편파방송저지특위는 "편파, 무능, 반공영의 상징이자, 직원으로부터 조차 사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정연주 직무대행을 또다시 kbs 수장에 앉히려는 시도는 공영방송의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는 것이다. 코드인사의 전형이며, 정권 재창출을 위한 방송장악 음모"라면서 "한나라당 편파방송저지특위위원 전원은 만약 정연주 사장이 연임되거나 앞으로 공정방송을 저해할 어떠한 직책도 맡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만에 하나 이런 상황이 올 경우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국민과 함께 반대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