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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피겨 이시형 선수 후원금 전달식

오준석 기자 | 기사입력 2017/02/23 [12:51]
▲이석우 남양주시장 (좌측 두번째)이시형 선수(좌측에서 네번째)가 후원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브레이크뉴스)오준석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방송인 김혜영씨와 국가대표 이시형(17세, 남양주 판곡고) 선수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지난 kbs 방송 ‘아침마당’ 출연을 계기로 이시형 선수와 인연을 맺은 김혜영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멋지게 꿈을 키우고 있는 이선수의 사연을 듣고 그 열정에 손을 잡아 주고 싶었다.”는 후원의 동기를 전했다.

 

지난해 남양주시로 이사 온 이시형 선수는 조그만 다세대주택에서 외할머니와 어머니, 쌍둥이 여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든든한 후원자였던 어머니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꿈을 포기할 위기도 있었지만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와 많은 시민들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됐다.

 

희망케어센터에서는 이 선수의 사연과 비전을 담아 온라인 모금을 진행하여 1,300만원을 모금되었으며 어린이재단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의 공모사업을 통해 1,200여만원 지원, 또 남양주시 각종 체육단체, 시민들의 십시일반 후원금 등으로 약4천여만원의 도움의 손길이 전달했다.

 

그동안 출전한 각종 국내 대회에서 꾸준히 1~2위를 차지해왔고, 지난해 국제빙상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3차, 7차 대회에서도 종합 9위, 8위를 차지하면서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 1월에 펼쳐진 제71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3위로 국가대표로 당당히 선발되었으며 또 지난 16일에 열린 2017 국제빙상연맹 4대륙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도 16위를 차지하여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개인최고점도 경신하는 등 일취월장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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