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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건조중인 500톤급·300톤급 외형 공개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6/10/23 [15:50]

 
 

 
해양경찰 500톤급과 300톤급 경비함정의 외형이 달라진다. 현재 강남조선에서 건조중인 500톤 1척과 한진중공업에서 건조중인 500톤 3척, 300톤 4척의 외형은 기존 중형함정에 비해 훨씬 날렵하면서 위엄성이 돋보이는 등 미려함을 자랑한다.
 
특히 30노트 이상의 고속함정으로써 워터제트 추진기를 채택하고 상부 구조물을 단순화시켜 외형상 미려하고 기존 함정과 차별화된 모습을 가지고 있다.
500톤 경비함의 경우 구조정이 함미에서 분리되는 슬립웨이 방식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다목적 경비함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다각도로 검토중에 있다.

해경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정건조 사업명칭(project명)”을 공모, 건조사업에 대한 상징성 부여와 기관위상 및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추진된 함정건조 사업명칭을 kcg증강사업(korea coast guard ship-building project)으로 하고 함정분야 중 대형함정은 kcg-lx (kcg-large exerise) , 중형함정은 kcg-mx (kcg-medium exercise)로 명칭을 정하고 사용하고 있다.
 
해경의 숙원사업이던 중형 노후함정 교체 사업은 80년대 초반에 건조된 노후 중형함정을 교체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심각한 함정 노후화로 기본적인 해상치안 업무 활동에도 많은 지장을 초래했다.
이번에 300톤급과 500톤급 중형 경비함정의 외형 공개를 계기로 해양경찰청 직원은 물론 국민들이 해양경찰 중형함정 건조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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