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번홀에서 장하나 © 홍준성 사진부 기자 |
강원도 정선 하이원컨트리클럽에서 열렸던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장하나(비씨카드)가 한국투어 귀국 후 첫 우승을 아쉽게 상승세인 이정은6(토니모리)에게 내어주고 말았다.
![]() ▲2,3번홀의 보기로 주춤하다 4번홀 버디성공후 장하나 © 홍준성 사진부 기자 |
자신과 가족을 위해 과감히 미국투어를 접고 한국투어로 돌아온 장하나는 3라운드를 무섭게 스코어를 줄이면서 선두권조로 올라왔다. 장하나만의 다이나믹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 ▲ 여유로운 모습의 장하나 © 홍준성 사진부 기자 |
4라운드 시작후 다음홀부터 연속보기를 이어가는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4홀에서 멋지게 버디 성공을 시작으로 스코어를 줄여가기 시작하였다. 아쉽게 버디펏을 성공시키지 못하는 모습이 보여지기는 하였다.
연속 파4홀에서 연속 버디 성공 후 우승과 가까워지는 듯 하였으나 역시 우승은 쉽게 가져갈 수 없는 듯 했다.
![]() ▲ 이보미도 올해 마음고생으로 힘들며 9개월만에 첫 승을 하였고 장하나의 서운한 맘을 아는듯 많은 사람들이 장하나를 위로하였다 © 홍준성 사진부 기자 |
총 버디6개와 보기1개의 9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이정은6과 연장전 경기를 해야만 하는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 ▲ 연장전의 퍼팅하는 순간 장하나 © 홍준성 사진부 기자 |
이정은6의 롱 펏의 성공 후 장하나에게는 큰 부담이 되었던 것 같다. 또한 귀국 후 찾아온 우승순간이었기도 하다. 짧은 펏을 놓치면서 오랫동안 홀을 쳐다보는 장하나의 모습이 보여졌다.
![]() ▲ 눈물을 참는 장하나 © 홍준성 사진부 기자 |
눈물을 훔치며 걸어가는 장하나의 모습이 슬퍼보이지 않았다. 이번 대회의 계기로 더 강해질 것으로 보여졌기 때문이다. 클럽백에 있는 수십개의 볼에 싸인을 한 후 갤러리들에게 던져 주는 모습을 보고 더 많은 팬들이 생기겠다라고 느꼈다. 버디 성공할 때마다 나오는 주먹불끈쥐는 강한 퍼포먼스는 갤러리들을 환호시키기에 충분했다.
![]() ▲아쉬움을 달래고 갤러리들에게 싸인볼을 던져주고 있는 장하나 © 홍준성 사진부 기자 |
![]() ▲ 장하나 © 홍준성 사진부 기자 |
귀국 후 첫 우승의 기회를 놓치기는 했지만 여름에 약한 장하나는 이제부터 시작이라 했다.
"많은 선수들이 학업병행을 하면서 투어를 하고 있다. 시간도 부족하고 체력적으로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브레이크 뉴스 홍준성 사진기자>breaknews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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