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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최경주 "대한민국 최초 PGA 정규대회 자랑스럽다"

이지혜 해외통신원 | 기사입력 2017/10/17 [17:48]

 

▲ 공식 기자회견에서 열변을 토하는 최경주프로(사진제공 -JNA GOLF)     © 브레이크 뉴스

 

 

19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한국 최초의 PGA투어 정규 대회인 ‘더 CJ컵 나인브릿지’(이하 CJ컵) 출전 한국선수들이 공식 연습 라운드 후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최경주 선수와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이번 대회 출전 소감은?

 

본 대회를 주최해주신 CJ 그룹 이재현 회장님과 모든 관계자분, 나인브릿지 모든 분들이 대단히 수고 많이 해주셨습니다.

 

최초로 CJ그룹에서 많은 대회를 하셨는데, 이곳에서 많은 후배를 양성했구요, 그 다음에 CJ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아시안 투어와 같이 하면서 또 많은 후배들이 기량이 향상되었고, 이번에는 전 세계의 비비고를 알리는, 한국 문화를 알리는 그런 사업으로서, PGA투어를 통해서 전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그런 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본 대회를 초청 되어서 와서 준비하고 있고 많은 외국에서 온 손님들, 선수들, 가족들 모두들 흐뭇해하고, 또 100대 골프 코스 15위 안에 들을 정도로 훌륭한 코스인데요, 아름답게 구성이 되어 있고, 저 또한 이런 선수들과 모든 분들이 좋아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 역시도 힘이 나고, 자랑스럽고 이번 대회를 정말 최선을 다해서 우리 모든 선수들 마찬가지지만 열심히 좋은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주도 코스 어떻다고 생각하나?

 

우선은 투어를 통해서 우리 선수들의 보지 못했던, 그 동안 해오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볼 겁니다. 지금 보시면 필드에서 상위 몇 명을 뺀 나머지는 거의 다 참석을 하게 되는데, 이런 필드를 보면 지금 PGA투어 500포인트에 걸맞게 굉장히 필드가 셉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후배 선수들이 많이 느낄 것이고 이걸 통해서 또 다른 꿈이 생길 것입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런 많은 후배 선수들이 꿈을 향해서 본인이 어떻게 해야 할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앞으로 어떻게 가야 할지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정리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코스 상태는 최A급으로 되어 있고요, PGA투어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게 길지도 않고 그렇게 짧지도 않고 적당한 거리로 잘 구성이 된 것 같습니다.

 

바람이 변수인데, 그런걸 감안했을 때라도 저를 포함해서 여기 있는 배상문 선수도, 김시우 선수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한국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또 다른 것을 볼 것 입니다. 그거를 누가 잘 보고 인지하고 꿈을 키우고, 그걸 향해서 가느냐가 중요하게 될 것 같구요. 그 길을 CJ그룹에서 PGA투어를 통해서 문을 열었다 점, 브릿지 역할을 했다는 것이 제가 보기엔 굉장히, 앞으로 젊은 주니어, 더 나아가서 골프 후배들이 굉장히 큰 꿈을 가지게 되는 것이 제가 보기엔 큰 지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100대 골프 코스중 15위안에 드는 나인 브릿지는 자연스러움과 지형의 잘 살린 코스입니다. 티샷의 큰 부담은 없겠지만 아이언 샷에서 부담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거리가 많이 나는 선수들은 좀 유리할 수도 있겠지만 그린 주위가 쉽지 않기 때문에 디자이너의 생각을 보면 그린 공략을 잘못했을 때는 분명히 거기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홀 위치에 따라서 경사 흐르는 걸 보면 굉장히 한라, 제주도만의 착시현상이 많이 있다고 보는데 분명히 올라 보이는데 쳐보면 굉장히 빨리 가고, 또 내리막인 것 같으면서도 안 가는 착시현상도 있더라고요. 이런 것들을 선수들이 얼마나 공략을 잘 하는가, 이런 묘미가 있어서 그린에서 승부가 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PGA투어를 위해 전장을 늘리고 그린의 잔디는 벤트 그래스로 조성하였다. 유리알 그린과 제주도에만 있는 한라산 브레이크를 소화내지 못하면 타수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

 

19년차 투어 생활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PGA정규 대회가 열리는 것에 흥분되고  이런 대회를 통해서 한국을 알리는 데에 기여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은 물론 많은 후배 선수들에게 꿈을 줄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어 준 것에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 이지혜 해외통신원 >breaknews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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