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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대통령·감독·치어리더·팬·지역 무차별비하 김원석 방출 결정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7/11/21 [09:58]

▲ 한화이글스 김원석 방출 <사진출처=한화이글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SNS에서의 부적절한 대화로 논란을 빚은 외야수 김원석(27)이 소속팀 한화이글스에서 방출됐다.

 

한화이글스는 지난 20일 “최근 SNS 대화내용 유출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김원석 선수에 대한 방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화이글스는 “사적 공간인 SNS 개인 대화일지라도 부적절한 대화내용이 유포된 만큼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날 오후 구단 내부 징계를 위한 회의를 열고, 자유계약 선수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신청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원석은 한화이글스 마무리훈련 캠프에서 제외됐으며, 지난 20일 오전 귀국했다.

 

또한 한화이글스 측은 “구단은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현재 시행중인 SNS 관련 교육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석은 앞서 한 팬과 나눈 SNS 다이렉트 메시지(DM) 대화 내용이 유출돼 논란을 빚었다.

 

해당 메시지에는 한화이글스 치어리더에 대한 성추행 발언부터 이상군 감독대행-코칭스태프, 소속팀 팬, 지역,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큰 충격을 안겼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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