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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대변인 "국민의당 통합파 햇볕정책포기-보수야합 본색드러내"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최경환 대변인...국민의당 강령 전문 ‘ 6․15와 10․4선언 대북포용정책 계승․발전시켜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8/01/04 [15:24]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최경환 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안철수-바른정당 보수야합 세력이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경환 의원은 “강령에 ‘햇볕정책’이라는 단어가 없다는 이유로 강령에 들어가 있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은 햇볕정책의 개념도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된 발언”이라고 날 선 비판을 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 날 최 대변인은  “국민의당 통합 찬성파인 이언주 의원이 ‘햇볕정책은 국민의당 강령이 아니다’고 부정하고, 바른정당의 유승민 대표는 ‘김대중, 노무현 안보정책은 위험한 정책’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하여 “보수야합 세력이 햇볕정책 포기를 공론화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강령 전문에는 ‘ 6․15와 10․4선언을 이어받아 한반도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과정으로서의 통일과 평화외교를 추진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강령 제5장 2절에도 ‘6․15남북공동선언, 10․4남북정상선언 등 대북포용정책을 계승․발전시키며, 점진적 통합과 평화적 연합 과정을 통해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과정으로서의 통일’을 이뤄나간다’라고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다.

 

최경환 의원은 “강령에 ‘햇볕정책’이라는 단어가 없다는 이유로 강령에 들어가 있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은 햇볕정책의 개념도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된 발언”이라고 날 선 비판을 했다. 

 

국민의 정부 대북정책의 공식 명칭은 ‘화해협력정책’이고, 학술용어로는 ‘대북포용정책’이다. 이를 햇볕정책이라는 용어로 널리 애용되어 왔다.


평화를 지키면서 평화를 만들어가는 정책으로 약자의 유화정책이 아니라 강자만이 쓸 수 있는 공세적인 포용정책이다.

 

최 의원은 “안철수 대표와 통합 찬성파가 유승민 대표의 냉전적 안보관에 맞추려고 햇볕정책을 포기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모양처럼 보여진다. 너무나 궁색하고 애처롭기까지 하다.”며, “차라리 보수로 가야하는데 햇볕정책을 안고 갈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오히려 솔직한 것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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