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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 '11일, 대입 정시비율 확대논의 토론회 개최'

공정사회를 위한 대입 정시확대 토론회 개최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8/01/10 [13:58]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 을)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입 정시확대 왜 필요한가?”라는 제목으로 교육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조경태 의원은 “대한민국의 대학 입시제도 현황을 파악해보고, 공정한 입시제도 확립을 위한 입학 정시비율의 합리적 논의와 대안 모색을 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현행 대학입시의 수시비율이 점차 높아질수록 부유층 학생들에게 대학 입시가 더 유리해진다는 사회적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의 '2014~2016년 대학별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서울대 학생 중 가정의 월 소득이 893만원이 넘는 고소득 가정이 73.6%이다. 

 

또한 수시모집은 수능 외적인 요소의 비율이 높아 교사와 입학사정관 등에 의한 주관적 판단이 개입할 소지가 있어 대학 입학의 공정성을 훼손한다는 지적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경태 의원은 “대한민국의 대학 입시제도 현황을 파악해보고, 공정한 입시제도 확립을 위한 입학 정시비율의 합리적 논의와 대안 모색을 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예전에 우리가 어릴 적 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가정형편이 어렵더라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자기가 노력만 하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가능하였다.”며, “그러나 지금은 책만 가지고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더라도 부모님의 뒷받침 없이는 입시를 준비할 수 없는 구조이다.”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좋은 의견을 모아 공정한 입시제도 확립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토론회 개최 의미를 밝혔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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