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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평창 올림픽 기필코 성공-대한민국 도약할 것”

"여야 떠나 국민 모두의 마음을 모으는 일이 가장 긴요합니다"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8/01/26 [13:08]

제14차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성공을 위한 지원위원회 열려

로봇이 통역과 길 안내하고, 5세대 이동통신인 5G, 세계 최초로 평창 올림픽에서 체험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2주 남은 시점에서 대회 시설은 모두 완공됐다. 입장권은 올림픽이 72%, 패럴림픽이 75% 판매됐다. 후원금은 목표대비 115%가 모금됐다. 이제 올림픽을 성공시키는 일만 남았다. 대한민국이 주최한 88 서울 올림픽, 2002 한일 월드컵 모두 성공했다. 그리고 그 성공을 통해서 대한민국은 세계로 더 높게 도약했다.

 

이낙연 총리는 “이제는 여야를 떠나 국민 모두의 마음을 모으는 일이 가장 긴요하다.”며, “평창 올림픽은 기필코 성공해야 하고 성공할 것이다. 그리고 그 성공을 통해서 대한민국은 또 한 번 도약해야 하고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낙연 총리 블로그에서 캡쳐)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런 시점에 ‘평화올림픽’과 ‘평양올림픽’이 포털에 경쟁적으로 오르내리며 국론분열 양상이 나타고 있는 것은 안타깝다. 전 세계가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야당의 행태는 평창올림픽 성공적 개최에 관심은 없고 정쟁만 일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14일 앞둔 1월 26일(금)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차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지원위원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번에도 우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시키고 그것을 통해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이 총리는 “평창 올림픽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국민이 점차 늘어서 이제 70%를 돌파했다. 그러나 올림픽을 직접 보시겠다는 국민은 7% 선이다. 입장권이 있는데도 현장에는 가시지 않는 이른바 ‘노쇼(No-Show)’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역대 동계 올림픽을 보면, 보통 20% 정도가 ‘노쇼’를 한다”고 소개하며, “ ‘노쇼’는 개인 구매보다 입장권을 단체로 구매하는 경우에 더 많이 발생하기에 기관과 기업들이 직원들의 많은 동참을 유도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혹자는 말했다며) “경기를 현장에서 보는 것이 생선회를 먹는 것이라면, 텔레비전으로 보는 것은 통조림을 먹는 것과 같다.” 고 비유했다.

 

이제 곧 세계 90여 개 국 선수 3천 여 명, 60여 개국 기자 1만 4천 여 명, 33개 국 정상급 인사 45명이 속속 우리나라에 오게 된다. 외국 선수, 기자와 귀빈들은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인천 공항을 통해서 입국하게 된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새로운 고속철도인 경강선(서울과 강릉, 하지만 서울을 의미하는 경(京)은 일제가 서울을 경성이라 부른데서 연유하여 경강선 명칭이 ‘일제의 잔재’를 의미해 유감)KTX를 타고 평창이나 강릉에 도착하게 된다.

 

로봇이 통역과 길 안내하고, 5세대 이동통신인 5G, 세계 최초로 평창 올림픽에서 체험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로봇이 통역과 길 안내를 맡고, 가상현실, 증강현실, 사물 인터넷, 드론이 본격 등장한다. 특히 내년 3월, 세계 최초로 상영하게 될 우리의 5G, 5세대 이동통신을 세계 최초로 평창 올림픽에서 체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인천 공항, KTX, 로봇, 5G를 비롯한 우리의 앞서가는 ICT를 세계에 내보이는 것만으로도 우리 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1년 7월 7일. 그 날 남아공 더반에서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을 발표하던 순간의 기쁨과 감동을 우리는 잊지 못한다. 그 후로 우리는 여야 없이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를 바랬고, 남북 단일팀 구성과 지원 등을 규정한 특별법을 국회에서 압도적 다수의 찬성으로 제정했다.

 

그리고 마침내 북한 선수들이 평창 올림픽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불과 한달 전만하더라도 일촉즉발의 전쟁의 먹구름이 한반도를 짓눌렀지만 작으나마 한반도에 평화의 숨통이 트이게 된 것이다.  야당은 ‘위장평화공세’라고 비판하지만 이것 또한 세계는 경이로운 사건으로 보고 있다. 세계의 이러한 기대도 한반도 상황과 우리 경제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낙연 총리는 “이제는 여야를 떠나 국민 모두의 마음을 모으는 일이 가장 긴요하다.”며, “평창 올림픽은 기필코 성공해야 하고 성공할 것이다. 그리고 그 성공을 통해서 대한민국은 또 한 번 도약해야 하고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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