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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당 “美 NBC 망언, 해외 왜곡 역사인식 적극 대처해야”

민평당, "NBC 망언,사과로 끝날 일 아니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8/02/12 [10:27]

해외에서 독버섯처럼 퍼지고 있는 왜곡된 역사인식
외교적 역량 총동원해 바로 잡아야

 

민주평화당 김형구 부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미 NBC의 망언은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다”며 정부의 강력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형구 부대변인은  "일본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독도와 위안부 문제 등 외교·안보분야에서 일본에 우호적인 논리를 주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정부는 대미 공공외교 강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 민평당 창당대회에서)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지난 9일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개막식 중계에서 주관 방송사인 NBC 방송이 '한국 국민들이 (일본의)식민지배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한국의 경제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중계방송한 것과 관련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교포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강력히 항의하자 뒤늦게 사과할 수밖에 없었다.

 

이와 관련하여 김 부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해외에서 독버섯처럼 퍼지고 있는 왜곡된 역사인식이 공공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충격적"이라고 비판하며, ”이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미 공공외교 강화 계기로 삼아야

 

그는  "일본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독도와 위안부 문제 등 외교·안보분야에서 일본에 우호적인 논리를 주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정부는 대미 공공외교 강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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