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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에 반성의 장미꽃 선물”

'3.8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14년 째 계속된 장미꽃 캠페인 전개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8/03/07 [15:56]

미투운동, 사회 전반 권력관계에 의한 성적 억압과 착취에 대해 정의를 세우는 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2018년 ‘3.8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여성가족부 정현백 장관, 82년생 김지영의 조남주 작가 등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반성의 편지와 함께 장미꽃 한 송이씩 전달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사회 각 분야의 권력관계에서 침묵을 강요당한 여성들의 억눌렸던 외침이 터져 나온 미투운동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 단계일 뿐, 한국사회에 3·1운동만큼이나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고 밝혔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노회찬 대표는 “최근 미투운동을 통해 권력의 힘으로 강제된 성적 억압과 착취가 침묵과 굴종의 세월을 헤치고 터져 나오는 현실을 보며 정치인으로서, 한 여성의 아들이자 또 다른 여성의 동반자로서 부끄러운 마음을 감추기 어렵다.”고 토로하며, “성평등 문제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길 희망하며 반성의 마음을 담아 장미꽃 한송이를 보낸다.”고 밝혔다.

 

미투운동, 한국사회에 3·1운동만큼이나 큰 영향을 미칠 것

 

노 원내대표는 “사회 각 분야의 권력관계에서 침묵을 강요당한 여성들의 억눌렸던 외침이 터져 나온 미투운동(metoo,성범죄 고발 캠페인)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 단계일 뿐, 한국사회에 3·1운동만큼이나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고 밝혔다.

 

그는 “권력과 위계에 의해 침묵을 강요당했던 사건들이 제대로 세상에 나오기 위해서라도 피해자들을 지지해주는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저 또한 각계각층으로 확산되는 미투운동이 권력 앞에서 위축되지 않고 인권과 정의를 함께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노회찬 원내대표는 미투운동이 벌어지기 훨씬 전인 17대 국회의원이었던 2005년부터 14년째 세계 여성의 날에 대한 관심 촉구와 성평등 실현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여성정치인과 오피니언리더들에게 해마다 장미꽃을 선물해온 보기드문 정치인이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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