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남도내에서 시범 운영중인 전국 최고쌀 시범단지의 벼 생육상황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고 쌀 생산단지는 질소질 비료를 관행 보다 50% 줄인 10a당 7kg을 시용하며 농약은 모내기 전 상자처리 중심으로 최소로 줄여 생물약제 중심 기본방제만 하는 농법을 적용하고 있으나 생육상황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고 쌀 생산단지는 나주 93ha, 강진 73ha 규모로 10a당 파종량도 4.2-4.5kg으로 줄여 파종됐으며 친환경 재배를 위해 평당 포기수는 60-73포기로 공동모내기로 조성됐다.
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시범단지에서 벼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키가 35cm, 줄기수 23개로 나타났다.
최고급 쌀 생산 목표는 질소질 비료를 획기적으로 줄여 밥맛을 좌우하는 단백질 함량을 일본의 최고급 쌀과 같은 6.5%이하로 줄이고 동할미나 싸라기가 없이 완전한 쌀의 비율을 95% 이상으로 품종 혼입율을 0% 수준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모내기 전 필지별 비옥도와 수질을 종합한 정밀토양검정을 실시, 필지별로 시비처방서에 따라 비료를 주는 과학영농을 접목한 기술이 정밀하게 실천되고 있다.
앞으로 친환경재배로 쌀 품질을 높이기 위해 병해충 방제도 생물약제 중심으로 하게되며 물관리는 중간물떼기와 물걸러대기, 완전물떼기 등이 정밀하게 추진되고 완전물떼기는 수확작업에 지장이 없는 한 최대한 늦게 할 계획이다.
한편 농업기술원 정해율 기술보급과장은 “최고급 쌀 생산 프로젝트로 최고의 쌀을 생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입쌀 시판에 대비한 품질 혁신으로 전남 쌀에 대한 소비자 신뢰 확보에 역점을 두었다”며 “농촌진흥청과 호남시험연구소, 전남농업기술원과 강진, 나주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