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노병한의 조상·힐링] 사람의 생명은 조상(祖上)으로부터 이어지는 생명의 연속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생명이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지듯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났기 때문에 일단 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완전히 그릇된 생각이다.
생명과 영혼이 깃들어 있는 육신(肉身)이 어는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저 혼자서 생겨난 것이 아니다. 아주 먼 옛날 자신의 원래 시조(始祖)에 해당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로부터 출발해서 수천 년 동안 수많은 선대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통해서 조상의 유전인자(DNA)가 이어지고 전해져서 한 생명이 탄생되기에 이른 것이니 말이다. 이러함이 바로 조상으로부터 후손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사람 생명의 연속성이고 연속적인 현상인 것이다.
영계에 있는 조상영(靈)은 자기 자손들의 영파(靈波)와 떼어내려고 해도 떼어낼 수도 없고 끊어 내려고 해도 끊을 수 없는 상념(想念)의 연결고리를 가지고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후손 자손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가 없음이다.
예컨대 조상영(靈)이 좋아하지 않는 일을 자손이 실행할 경우에, 영계에 있는 조상영(靈)은 잘못 언행을 하는 후손들의 생각과는 정반대의 관념(觀念)을 일으키게 되고, 영계에 있는 조상영(靈)의 그런 반대 관념의 파장(波長)들이 후손들에게 즉시 전파되고 전달됨으로써 후손들이 갈망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어그러지고 뒤틀리며 이루어지지 않게 됨인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 누구든 모두가 조상영(靈)이 된다. 종교적인 신앙과 관점의 차이 때문에 이를 극구 거부하며 부인하려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죽어서 한도 많고 할 말도 많은 이승의 세상을 떠나게 되면 그 때부터 자신의 가족과 후손들의 조상영(靈)이 된다.
조상영(靈)이란 나이 촌수 항렬에 관계없이 이승을 떠나 저승의 영계로 간 모든 일가와 친척(親戚)들의 영혼을 통틀어서 부르는 말이다. 물론 임신 중에 유산된 유산아(流産兒)도 영계(靈界)의 명부(冥府)에서는 조상영(靈)에 포함된다는 점이 분명한 사실이다.
조상영(靈)들은 영계에서 살아감에 필요한 에너지를 자손들의 정성어린 조상공양에서 얻게 되는데, 그런 후손들의 조상공양의 척도에 따라서 보다 더 높은 단계의 고급영계로 진화되어 진입해 간다는 사실이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종교적 이념의 차이와 관점의 차이 그리고 후손들의 무관심으로 조상공양을 게을리 하거나 하지 않게 되면 자신의 선대 조상영(靈)들은 영계에서 발전과 진전이 없이 개미가 채 바퀴를 돌듯이 늘 똑같은 생활을 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한편 살아생전 이승에 살면서 하늘을 공경하지 아니하고 성현(聖賢)을 욕되게 하며, 조상과 부모님께 불효하고 <살생·탐욕·성냄·어리석음> 등의 악업(惡業) 속에서 살다가 저승의 영계로 간 영혼들은 다양한 모습의 지옥계에서 극한의 고통이 수반되는 영(靈)의 정화작용이라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치게 된다.
이렇게 고통스러운 조상영(靈)들의 정화작용 과정을 비슷하게나마 잘 조명한 것이 바로 <하정우·주지훈·김향기·마동석·김동욱·조한철·남일우·정지훈·이정재>주연의 <신(神)과 함께>라는 영화라고 여겨진다.
이렇게 영혼의 정화작용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울부짖는 고통의 영파(靈波)는 반드시 자손들에게 파장되어 전파되고 전달되어지므로 그런 조상영의 후손들의 경우에는 불치병의 고통에 시달리거나 하고자 하는 일들에 걸림이 생기고 장애를 받을 수밖에 없게 됨이다.
그런데 이런 방해조상영가(靈駕)의 나쁜 영파(靈波)가 사람마다 타고난 사주(四柱)의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영향을 받는 자손이 있는가하면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음이다. 따라서 방해조상영가(靈駕)의 유형별로 나쁜 영파(靈波)가 도달해 미치는 후손이 다른 것이고, 그에 따라 나쁜 일이 발생하는 시기도 다른 것이니 <시비·분쟁·소송·부도·질병·파산·낙선·탁핵·감옥·사망> 등과 같은 다양한 모습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영계(靈界)에서 영혼의 정화작용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받는 고통을 영혼이 자기 스스로는 구제할 방법이 없음이 가장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이승에 살고 있는 후손들이 조상공양으로 <음식공양·소리공양·진리공양·기타공양>을 정성껏 드려서 고통 받는 조상영(靈)을 구제해주지 않으면 달리 뾰쪽한 방법이 없음인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살아생전에 이승에 있을 때에 자신의 조상영(靈)을 구제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인 것이다. 그랬을 경우에 자신이 이승을 떠나 저승의 영계에 갔을 때에 비로소 조상님들을 똑바로 뵈올 면목이 서게 됨이고 후손들도 이를 본받아 내 자신이 영계에 가서 있을 때에 품앗이 하듯이 내 영혼을 구제해 줄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nbh1010@naver.com
□글/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