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금행 실용자수 수공예작가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과거
40~50년 사이에 화학섬유에 밀려 제 자리를 못 찾던 전통 면직물 광목(廣木)이라는 옷감이 있다. 그런데 요즈음 이런 광목천에 야생화를 수공예로 수놓아 멋진 작품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든 실용자수·수공예작가 노금행(67세, 빛고을공예창작촌, 한땀공방)이 있어 화제.
그는 면화(棉花)의 무명실로 짠 전통적인 면직물인 광목(廣木)·광목천(Cotton Cloth)에 야생화(野生花)를 수놓는 실용자수·수공예작가로 세간에 이름을 알렸다. 우리나라에 목화(木花) 씨앗을 붓 대롱에 숨겨와 전한 문익점(文益漸)씨 덕분에 면화(棉花)로 짠 옷을 입고 살았던 우리 조상들이 눈을 부릅뜨고 반가워할 일. 광목(廣木)을 삶아서 쓰면 쓸수록 하얀색이 나온다는 광목천, 광목은 흡수성과 보온성이 뛰어나고 질겨서 사계절용 소재로 각광받는 옷감이다. 1회용 귀저기가 나오기 전에 우리는 모두 아기들의 똥오줌을 가려내기 위해 사용했던 <광목천기저귀>에 대한 옛날 어머니의 추억과 향수가 새롭다.
실용자수·수공예작가 노금행씨는 수공예의 소재로 대부분 야생화에 해당하는 <양귀비꽃·노랑색천인궁아재비꽃·분홍바늘꽃·능소화·라일락꽃·여귀꽃·제비꽃·주황색천인궁아재비꽃·바늘꽃·인동초·분홍색바늘꽃·호랑가시나무꽃·상사화·청보리·망개화·연꽃> 등을 광목천에 한 땀 한 땀 수를 놓는 실용자수로 광목천의 이용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특히 우리에게 식량을 제공해주는 대표적인 <음기(陰氣) 식물로써 추운 겨울을 잘 견디고 자라난 청(靑)보리>는 건강한 초록빛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목(木)에 해당하는 식물이다. 청(靑)보리는 보리가 익기 전에 여물지 않은 보리인데 청(靑)보리의 꽃말은 <보편·번영>이다.
![]() ▲ 청(靑)보리이야기 1300mm×880mm <액자용> 2013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청(靑)보리이야기 1300mm×880mm <액자> 2013
![]() ▲ 2017년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광주광역시대회 <인동초·다목적서안> 특선 수상<작품>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2017년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광주광역시대회 <인동초·다목적서안> 특선 수상<작품>
●노금행 실용자수·수공예작가의 주요수상경력은 다음과 같다.
2017년 광주광역시 관광기념품공모전 <연꽃등> 은상 수상
2017년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광주광역시대회 <인동초·다목적서안> 특선 수상
2016년 광주광역시 관광기념품공모전 <보석함> 장려상 수상
2016년 제4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미니서랍장> 장려상 수상
2016년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광주광역시대회 <미니서랍장> 최우수상 수상
2015년 제45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차방꾸미기> 장려상 수상
2015년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광주광역시대회 <차방꾸미기> 우수상 수상
2014년 제45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분홍색바늘꽃이야기> 특선 수상
2014년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광주광역시대회 <분홍색바늘꽃이야기> 입선
![]() ▲ 청보리 휴지덮개-수공예실용작품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 청보리 수공예-휴지덮개
□글/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