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노병한의 운세코칭] 2018년 추석명절이 9월 24일이었다. 추석명절에는 조상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날이다. 조상에는 죽은(亡者)조상과 산(生者)조상이 동시에 함께한다. 자손들은 추석명절에 산(生者)조상을 모시고 함께 죽은(亡者)조상의 무덤이 있는 조상님의 <유택(幽宅)=산소=묘소(墓所)>에 무덤(墓)이 잘 보존되어 있는지 살피러 성묘(省墓)길에 나선다.
자손들은 저마다 죽은(亡者)조상님의 <유택(幽宅)=산소=묘소(墓所)>에 들러 자신과 가족들의 안녕과 건강 그리고 무사무탈 및 하는 일들의 원만성취를 도와달라고 조상님께 빈다. 이는 모두다 자신과 가족들의 운세와 운발이 좋아지기를 조상님 전에 보고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다. 종교적인 차원을 떠나서 말이다.
그런데 운세와 운발의 저절로 좋아질 수도 없는 일이고 무턱대고 조상님들이 도와 줄 수 있는 일만도 아니니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이다. 그래서 자신이 타고난 사주팔자 속의 운세와 운발을 관찰하고 조정해보려는 노력이 생겨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육신(六神)의 바른 설정이 가장 우선이고, 그 다음 육신(六神)이 처해 있는 상황별로 육신(六神)의 바른 적용만이 운세와 운발을 정확히 판단하고 대응하며 처세를 할 수 있어 백전백승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행운이든 악운이든 불운이든 어떤 운세 기간이든 사주분석과 운세분석의 근간을 이루는 육신(六神)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가에 따라서 육신(六神)의 적용과 운세를 분석하고 판단한 후에 대응하며 처세를 해야만 매사에 백전백승을 할 수 있다. 그러한 점이 바로 성공적인 처신이고 본인에게 유익한 운세코칭이라 할 것이다.
사람의 <천명·운명·운세·운발>의 길흉화복을 살피는 이론이 바로 <사주·팔자·명리>학이다. 그런데 10년의 운세인 대운(大運), 1년의 운세인 연운(年運)=월별신수(身數), 1월의 운세인 월운(月運), 1일의 운세인 일진(日辰) 등의 운세를 분석하고 판단함에 있어 가장 기본을 이루고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육신(六神)이다.
육신(六神)이란? 사주팔자의 길흉화복을 살피기 위한 하나의 기준점이자 수단으로 5개인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의 오행을 음양으로 각각 나누어 세분화하여 10개로 구분했으므로 이를 본래 십신(十神)이라고도 부른다.
예컨대 육신은 <비견·겁재·식신·상관·편재·정재·편관·정관·편인·정인=인수>의 10가지로 분류가 된다. 이러한 육신은 천간(天干)의 육신과 지지(地支)의 육신으로 분류된다. 이런 육신에는 가족구성원인 부모형제처자(父母兄弟妻子)가 각각 배속하여 분류할 수 있기에 이를 또 육친(六親)이라고도 부른다.
한마디로 육친의 바른 설정과 해석만이 사주분석과 운세분석의 예측력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사주와 운세분석에서 육신의 기본설정은 내 자신이자 군왕격인 일간(日干)을 기준으로 한다. 일간(日干)과 동일한 오행은 비겁(比劫-比我者)이고, 일간(日干)을 생(生)하는 오행은 정인(正印=印綬-生我者)이며, 일간(日干)이 생하는 오행은 식상(食傷-我生者)이고, 일간(日干)을 극(剋)하는 오행은 관귀(官鬼-剋我者)이며, 일간(日干)이 극하는 오행은 처재(妻財-我剋者)이다.
똑같은 비아자(比我者)라고 해도 오행과 음양이 동일한 것은 비견(比肩)이고, 오행은 같지만 음양이 다른 것은 겁재(劫財)다. 즉 갑목(甲木)일생의 경우에 갑목(甲木)은 목오행(木五行)과 동일한 양목(陽木)이므로 비견이다. 그러나 갑목(甲木)일생의 경우에 을목(乙木)은 목오행(木五行)은 같지만 음목(陰木)으로 음양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겁재(劫財)가 된다. 이와 같이 같은 논리로 생아자(我生者)라고 하여도 음양이 같으면 식신(食神)이고 음양이 서로 다르면 상관(傷官)이 됨이다.
육신(六神)은 음양을 위주로 하여 정(正)과 편(偏)으로 구분 짓는데 일간(日干)과 음양이 바른 짝을 이루면 음양의 안배가 바르기에 바를 정(正)이라고 하고, 일간(日干)과 음음(陰陰) 또는 양양(陽陽)과 같이 음양이 균형 있게 안배가 안 되고 편중(偏重)되어 있게 되면 편(偏)이라고 부른다. 즉 생아자(生我者)인 정인(正印), 극아자(剋我者)인 관귀(官鬼), 아극자(我剋者)인 처재(妻財)가 일간(日干)과 음양을 서로 달리하면 음양이 균형 있게 안배됨으로써 정인(正印), 정관(正官), 정재(正財)라고 한다.
그러나 일간(日干)과 음양이 서로 같이 짝을 이루면 음양이 균형 있게 안배 되지 못하고 음음(陰陰), 양양(陽陽)으로서 음양이 편중된 것이므로 편인(偏印), 편관(偏官), 편재(偏財)함이다. 즉 육친(六親)과 육신은 사주의 일주(日柱)에서 일천간(日天干)을 기준으로 따지는 것인데 음양이 서로 다르면 바른 짝이기에 정(正)이라 하고, 음양이 서로 같으면 편중되었음이기에 편(偏)이라 하는데 이는 음양이 같으면 편중되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이상과 같이 사주분석의 예측력을 높이고 예측내용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사주학이 현대사회에서 과학성의 구조를 갖춘 학문으로 인정받고 다시 태어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팔자 속의 재능과 기량이 운세를 지배하는 중요한 요소다. 기량과 품성을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라고 가정을 하자. 그렇다면 사람들은 저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과 기량만으로 판에 박힌 듯 살아가야만 하는 것일까?
<재능·능력·성품·성격·기질·용모> 등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선천적으로 타고난다. 그 사람의 운명은 태어나면서부터 이렇게 이미 정해져 있음인 것이다. 이렇듯 사람들은 각자가 타고난 기량을 가지고서 자기의 삶을 살아간다.
최고의 리더는 천부적으로 최고의 리더가 되는 별을 가지고서 태어난다. 그렇지만 그 사람의 재능과 기량이 운세만으로 지배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되면 억세게 운이 좋다고들 한다.
그러나 운을 미리서 정확하게 예측하여 알고서 살아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가 않다. 이 세상이 운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모든 것들은 일시적인 운일 따름이다.
인생항로에서 생졸(生卒)이 분명하듯이 출생과 죽음사이에서 전개되는 모든 사항들을 알 수는 없는 일이다. 이는 단지 신(神)의 영역에 맡겨두어야 할 사안이다. 삶의 진행과정인 도중에 모습을 드러내고 나타나는 운은 그저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다.
타고난 기량이 바로 운이다. 그러나 운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결정할 만큼 세상이 간단치만은 않다. 진행 중인 운세에 대해서 자기 자신이 어떻게 순응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다르게 나타난다.
즉 대처방식에 따라서 운세가 그 모습을 바꾸기도 하고 그 기복에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운이라고 하는 기량은 자기 자신의 운을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그 모습이 다르다는 의미인 것이다. 자기 자신의 운을 어떻게 인식 하는가 하는 기량은 갈고 닦듯 연마를 하면 빛이 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운세와 운발을 지배하는 기량은 감(Feeling)에서 나타난다. <영감·육감·직감> 등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특별한 기량을 가지고서 태어난다. 그러한 기량과 기질에 따라서 정치꾼 장사꾼 농사꾼 놀이꾼 소리꾼 사기꾼 행정가 예술가 스포츠맨 등의 자기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시간법칙과 공간법칙이 합해진 것이 자연법칙이고 천지음양과 오행법칙이다.
즉 시간성과 공간성을 이해하는 것이 조물주법칙을 이해하는 지름길이다. 시간적으로는 춘하추동 4계절과 1년 12개월이 존재한다. 공간적으로는 동서남북 4방위와 8방위가 존재한다.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사람들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기질과 기량을 분석함에 있어 출생하는 계절에 따라서 확연히 다름을 알 수가 있다.
그러므로 행운이든 악운이든 어떤 운세기간이든 사주와 운세분석의 근간을 이루는 육신(六神)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가에 따라서 바르게 운세를 분석하고 판단한 후에 대응하고 처세를 해야만 매사에 백전백승을 할 수가 있음이다. 그러한 점이 바로 성공적인 처신이고 본인에게 유익한 운세코칭이라고 할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운세와 운발을 키우는 지름길은 사주팔자 속에 자신이 타고난 긍정적인 기량을 정확히 발견하고 그 기량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요인을 찾아 동기부여를 하고 시동을 걸어야만 한다는 점이다.
□글/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