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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원, 노인빈곤 대책마련 절실

남윤모 기자 | 기사입력 2019/02/23 [00:43]

충북 브레이크뉴스남윤모 기자=복지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3선의 최충진(사진) 시의원은 고령사회의 노인 빈곤에 대한 대책마련을 준비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대한민국은 과거 수십 년 동안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그 결과, 국제 사회의 원조를 받던 최빈국에서 GDP 규모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께서 우리와, 우리의 다음 세대들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으려 피땀을 바쳐 헌신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지난 2017년 기준 대한민국의 노인 빈곤율은 46.3%에 달하고 있으며, OECD 국가 중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으며 노인 자살률은 수년째 OECD 국가 중 1위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보건복지부의 노인 실태조사에서는 노인 중 6.7%가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으며, 이중 13.2%는 실제 자살을 시도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자살을 생각해본 이유로 27.7%가 경제적 어려움을 꼽아 노인들의 생활고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게 하는 주된 이유가 될 수 있음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

 

세밀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우리지역 노인들에 대한 현주소를 되짚어 보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교육을 확대?시행함과 동시에, 갈수록 늘어가는 고학력 은퇴자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살아있는 경험을 쌓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를 연계하여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례로 일본은 고령자들의 희망에 맞춰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실버 인재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센터에서는 경험 없이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는 노인들을 위해 직종별로 분류된 시니어 워크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노인빈곤은 외로움과 고독감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인 분들의 정서적인 측면도 함께 고려하여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아프리카 속담에는 노인 한 명이 죽으면 고귀한 고서를 잃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다.

 

노인은 다른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지혜와 생각을 나누고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귀중한 존재입니다.

 

누구나 어린 아이였듯, 누구나 노인이 되어 가고 있으며 노인빈곤 문제는 지금의 우리와, 우리의 미래세대까지 깊숙이 연결된 문제로 노인빈곤 문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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