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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불꽃축제를 감상하러온 수많은 관람객이 빠져나간 형산강변 일대를 정리하기 위해 자루와 집게 등을 손에 잡은 제선부 직원들은 3시간 넘게 쓰레기 수거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불빛축제의 피날레를 청결축제로 마무리하는 데 기여했다.
이날 쓰레기 수거활동에 참여한 포항제철소 제선부 박희원씨(46세)는 “아름다운 불꽃향연을 감상하고 추억을 간직하게 되어 기쁘지만 행사가 끝난 후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형산강변을 보면서 또다른 나만의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며,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서 포항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청결봉사활동을 통해 나도 이번 축제에 자그마한 힘이 되었다는 사실에 가슴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주 근무조별로 형산강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온 환경에너지부 직원 130여명은 4일 국제불꽃축제가 개최되기 며칠 전에 형산강변 일대를 깨끗하게 정리해 외지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했으며, 이밖에도 설비기술부, 화성부 직원 200여명 역시 북부해수욕장과 형산강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등 포스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불빛축제가 시민과 함께 하는 청결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