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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올해 9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사업에 포문을 열었다.
14일 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한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에는 권익현 군수와 지역 주요 관계자 및 사업 참여 어르신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소속감 및 참여의식을 고취하는 동시에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 소양․안전교육 ▲ 선언문 낭독 ▲ 축사 ▲ 주요 사업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오는 11월까지 각 읍‧면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해 월 27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와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및 창북 노인복지센터 등 민간수행기관으로 선정된 3개 장소에서 ▲ 노노케어 ▲ 경로당 관리원 ▲ 은빛 함께하는 영농사업단 ▲ 학교 환경지킴이 등에 참여해 지혜와 경륜을 발휘한다.
권익현 군수는 축사에 앞서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하게 생계를 위한 돈 벌이 수단을 벗어나 동료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통해 자칫 노년기 역할 상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울감 극복에 초점을 맞춘 부안군의 최고 노인복지 차원"이라고 말문을 연 뒤 "사업에 참여하는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어르신들의 안전"이라며 "항상 자부심을 갖고 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고령화 사회에 따른 적합한 일자리 제공 및 고령층을 배려한 맞춤형 정책 역시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부안군은 올해 2,593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25개 사업을 추진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