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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거대양당 맞서 최선 다했다..겸허히 지켜볼 것”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0/04/15 [21:35]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마련된 4.15 총선 개표 방송 상황실을 찾아 출구조사 결과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0.04.15.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거대 양당에 맞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창전동 국민의당 당사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겸허하게 지켜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당을 새로 창당한지 채 두 달이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정말 거대 양당에 맞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다"며 "무엇보다 국민들 삶의 현장에 들어가서 목소리를 듣고 그 뜻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여기 있는 국민의당 구성원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똘똘 뭉쳤고, 선거 과정에서 정말 최선을 다한 만큼 겸허하게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국민의 뜻에 따라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전날까지 14일 동안 이어진 국토종주 여파로 한쪽 발에 깁스를 한 채 이날 상황실을 방문했으며 건강 상태를 고려해 입장만 짧게 밝히고 이내 자리를 떴다.

 

한편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비례대표 후보만 낸 국민의당은 약 2~5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구체적으로 KBS는 2~4석, MBC는 3석, SBS는 3~5석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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