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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영주차장 단계별 유료화

1단계 달서구 용산 1·2공영주차장, 본리 1·2공영주차장등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8/01/03 [17:53]

 

 

대구시는 현재 무료로 운영 중인 일부 공영주차장을 이용자부담원칙을 적용하여 2008년 1월 중순부터 단계별로 유료화함으로써 대중교통이용률을 높여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1단계로 부도심에 위치한 2급지 내 지역위주로 우선 유료화하고, 2단계로는 3급지 내에 가능한 주차장을 선별하여 유료화하며, 나머지 주차장은 향후 단계적으로 수요창출이 가능한 주차장부터 유료화하여 모든 주차장에 대해 유료화할 예정이다.

이번 1단계 대상 주차장은 달서구에 위치한 용산 1·2공영주차장, 본리 1·2공영주차장 및 시지근린공원지하주차장과 달서교하부주차장으로 2008년 1월 중순부터 유료화할 계획이다.

또 2단계 대상 주차장은 달서구 상인 1·2공영주차장과 수성구에 위치한 신매 1·2·3주차장으로 2008년 4월 이후에 유료화할 계획이다.

이번 유료화는 무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이 대부분 주차장 이용시설이 포화상태이고, 주변거주자들의 장기주차로 주차회전율이 극히 낮아 공영주차장 설립 취지와 배치되며, 주차장 부대시설(조경·가로등·배수로·청소)의 관리자가 없어 시설물의 훼손이 심각한 점 등 유료화를 통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

현재 대구시의 공영주차장 유료화율은 42%로 타 대도시에 비해(서울 100%, 부산 91%, 인천 75%, 광주 77%) 저조한 실정으로, 대구시는 앞으로 교통수요관리를 통한 대중교통이용촉진 시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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