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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라섹수술 후 장기적인 눈 관리

브레이크뉴스 | 기사입력 2008/09/01 [14:40]
▲밝은성모안과 cgv점 김종민 원장.
엑시머레이저에 의한 굴절교정 수술이 국내에 도입된 지도  이미 10년이 훨씬 넘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서양에 비해 근시나 난시등의 굴절이상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짧은 기간에 많은 분들이 라식, 라섹 등의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식수술, 라섹수술의 도입 초기에는 수술의 안전성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우려를 했고 더불어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초창기의 경험 부족과  충분한 임상 경과에 대한 고찰이 없었던 탓에 수술로 인한 부작용으로 힘들었던 분이 계셨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많은 경험과 레이저 기기를 비롯한 검사 및 수술기기의 발달로 인해 수술후 심각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수술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수술을 받아 더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면 수술 전,후에 장기적인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밝은성모안과cgv점 김종민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수술후 건조증은?
라섹수술은 수술 후 회복기에는 일시적으로 건조감이 증가하나 시간이 지나 회복이 되고나면 건조감이 수술전에 비해서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수술 후 렌즈착용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눈에 피로도가 줄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이고, 또한 라섹은 수술 후 각막의 신경섬유의 재생이 라식에 비해 빨리 그리고 좀 더 완전하게 일어나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면에 각막절편을 만드는 라식은 수술후 건조감이 지속될 수 있으며, 특히 모니터를 많이 보시거나  눈을 많이 쓰시는 분에게는 라식 수술후 건조감으로 오랫동안  눈이 불편할 수 있다. 그래서 수술전에 눈에 대한 검사뿐 아니라 직업, 취미등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를 하여 수술방법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 
 
*나중에 백내장 등의 수술시 문제는?
이제는 라식, 라섹수술이 시작된 지가 오래되어 이미 라식, 라섹수술을 받은 분들 중 백내장 수술을 받으신 분들이 많아졌다. 초창기에 라식, 라섹수술을 하면 각막의 곡률반경이 달라져서 백내장 수술시 인공수정체의 돗수를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수술 전 데이터등을 참고로 변화된 눈에 대한 인공수정체의 돗수를 정확히 계산하는 방법이 연구되었고, 수술한 눈에 대해 인공수정체의 돗수를 계산해 주는 기기까지 개발되어 현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수술 받은 눈 자체에 백내장 수술을 하는데도 전혀 무리가 없다. 다만 라식,라섹수술 전 눈의 데이터는 본인이 간직하는 것이 먼 훗날  나이가 들어 백내장 수술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수술 후 안압관리는?
라식, 라섹수술 후에는 각막의 두께가 얇아지게 되므로 안압이 수술전의 측정값에 비해서 낮게 측정이 된다. 그래서 항상 수술 전 측정값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고, 일정 간격으로 측정된 안압값의 변화가 매우 중요하다. 혹시나 굴절교정 수술을 전문으로 하지 않는 안과에서 안압을 측정 시에는 수술 받은 사실과 그동안 측정한  안압 값을 미리 알려주는 것이 좋다. 특히 가족 중에 녹내장이 있는 경우나 고도근시를 가진 분에게는 안압의 주기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수술 후 비록 안압이 정상범위 내에 있더라도 이는 얇아진 각막에 의해 나타난 결과이므로 시신경검사 등을 함께 받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후 스포츠나 취미활동은?
라섹수술을 받으신 경우는 수술을 받지 않으신 분과 똑같이 활동에 제약이 없으나, 라식 수술을 받으신 경우에는 눈에 직접 충격을 받는 것은 삼가 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딱딱하고 뾰족한 물체에 의한 눈의 충격은 시력에 상당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늘 주의해야한다. 그러므로 수술방법을 선택할 때 취미나 업무까지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후 임신 계획은?
라식, 라섹수술을 받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결혼을 앞둔 여성분들이다. 그래서 수술후 임신에 대해서 많이들 염려를 하고
있다.  라식, 라섹수술은 수술 후 먹는 약이 없고 점안액만 사용하므로, 수술 후 1달이 지나면 임신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또한 수유중에도 6개월이 지나면 수술이 가능하고, 출산 후 6개월이 지나면 수술을 받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추석이다. 올림픽에서도 많은 수확이 있었듯이, 독자 여러분 가정에도 풍성한 수확을 맞는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한다.
 
도움말 : 밝은성모안과cgv점 (www.allforeye.com) 김종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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