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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이달 초부터 연비 절감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굴삭기용 ‘팬 클러치(fan clutch)’가 장착된 굴삭기 시판에 나섰다.
지금까지 자동차에만 장착되던 장치인 팬 클러치를 국내 최초로 건설 장비인 굴삭기에 이를 적용한 것.
이 장치는 냉각팬을 엔진 온도에 맞는 최적의 회전 속도로 구동시켜, 연료소모율을 10% 정도 개선하고 엔진 출력도 5∼10% 증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유가 상승으로 저연비가 장비 구매의 최우선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에 시판된 장비는 연비 절감과 엔진 출력 증대 등으로 개선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팬 클러치가 장착된 굴삭기는 5∼30톤급 장비 6개 모델(r3000lc-7a 外 5종)이다.
취재 / 김영수 기자 minikys@lycos.co.kr

























